[헤럴드POP=천윤혜기자]웬디부터 아이린까지 레드벨벳 멤버들이 완전체로 1년 만에 무대에 섰다.
1일 오후 'SMTOWN LIVE 콘서트'가 온라인으로 방송됐다. 이날 온라인 콘서트에는 SM 소속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약 3시간 동안 팬들을 위한 무대를 선사했다.
레드벨벳은 이날 완전체로 무대를 가졌다. 약 1년 만의 완전체 무대. 웬디는 지난 2019년 연말 '2019 SBS 가요대전' 리허설 공연 도중 낙상 사고를 당했다. 이에 웬디는 얼굴 부위 부상과 오른쪽 골반, 손목 골절 진단을 받았고 이후 레드벨벳 활동에 참여할 수 없었다.
그랬던 웬디는 1년 만에 무사히 회복된 모습으로 콘서트에 등장했다. 무대 후 웬디는 "오랜만에 여러분을 만나는 자리"라며 "1년 만에 레드벨벳 완전체로 무대에 섰다. 설레면서도 기대가 되고 떨리는 자리다. 무엇보다 완전체로 SM타운으로 함께 해 좋다"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아이린의 출연도 눈길을 모았다. 아이린은 지난해 10월 갑질 논란에 휩싸이며 공식사과를 한 바 있다. 이후 특별히 모습을 보이지 않았던 아이린은 SM타운 콘서트에 등장하며 여전히 밝은 모습을 보였다.
레드벨벳 완전체는 'Bad Boy'와 '피카부', 그리고 'Psycho'까지 무대를 꾸미며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레드벨벳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선물 같았던 시간. 해당 공연을 본 많은 팬들은 반가워하며 레드벨벳의 앞으로의 활동에 더욱 기대를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