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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김미경, 깜짝 아미 인증.."BTS 굿즈 사는데 수백만 원 지출"('북유럽')

입력 2021-01-02 17: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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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캡처
'북유럽' 캡처

[헤럴드POP=정혜연 기자]김미경 강사가 방탄소년단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2일 방송된 KBS2 '북유럽'에서는 김미경이 책 기부자로 출연해 자신의 인생책을 소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미경의 첫 번째 인생책은 파울로 코엘료의 저서 '연금술사'였다. 김중혁 작가는 파울로 코엘료를 브라질의 아미(방탄소년단 팬클럽)라고 칭하며 "자신의 트위터에 방탄소년단 안티들을 향한 글을 남겼다. '방탄소년단의 비디오 몇 개를 본다면 당신들 마음이 바뀔 것이다'라고 썼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슈가 역시 파울로 코엘료의 '연금술사'를 추천했다고 밝히며 두 사람의 소통을 전 세계가 열광한 콜라보라고 칭했다.

이에 김미경은 "나는 방탄소년단이 이 책을 당연히 읽었을 거라고 생각했다. 이 책을 읽지 않았다면 꿈에 대해 고뇌하는 글을 쓸 수 있었을까. 비슷한 말이 가사에 많이 나온다"라며 연금술사의 주인공 '산티아고'를 닮은 방탄소년단의 꿈에 대한 세계관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제가 또 아미다. 외국 공연까지 쫓아갔다 왔다. BTS의 모든 굿즈를 사는데 몇 백만 원을 썼다. 뒤늦게 출발해서 그전의 것들까지 사려니까 많이 들었다"라고 밝혔다.

이날 김미경은 '연금술사'에 대해 "양치기를 꿈꾸는 산티아고가 자신의 꿈을 향한 여정을 통해 인생을 알게 된다"라며 "꿈을 찾는 모든 이들이 읽었으면 하는 책이다"라고 추천했다.

한편 김미경은 EBS1 시사교양 '인생이야기 파란만장'에 출연 중이다. 최근 채널A 예능 '나는 몸신이다'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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