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누가 뭐래도' 정헌, 스캔들에 공황장애→정민아에 "나랑 결혼하자"(종합)

입력 2021-01-04 21: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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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누가 뭐래도' 방송캡쳐
KBS1 '누가 뭐래도'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정헌이 정민아에게 청혼했다.

4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누가 뭐래도'에서는 나준수(정헌 분)가 신아리(정민아 분)에게 청혼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엄선한(이슬아 분)과 나준수의 스캔들이 터졌다. 이에 엄선한은 "기자들이 어떻게 알았지?"라며 모른척했다. 하지만 나준수는 "엄선한 네 짓이야? 이 사진 네가 갖고 있었던거 맞지?"라고 물었고, 엄선한은 "이 사진이 어떻게 유출됐지? 나는 모르는 일이다. 지금 이런 기사에 신경쓸때가 아니다. 다들 진정하시고 리허설하러 이동하자"라며 말을 돌렸다.

신아리는 사라진 나준수에 "설마 또 공황장애?"라며 그를 찾아나섰다. 그리고 신아리가 공황장애로 비상계단에서 정신차리지 못하는 나준수를 발견했다. 그리고 겨우 정신을 차린 나준수가 마켓토랑 방송 직전에 합류했다.

마켓토랑을 보던 진회장(반효정 분)은 "저 녀석이 나준수야? 김보라하고 저렇게 사이가 좋아보이는데 정말 둘이 아무사이도 아니야? 김보라가 저 녀석 쳐다보는 눈빛 좀 봐라"라며 의문을 드러냈고, 김원태(서태화 분)는 "다른 여자가 있다더라. 장모님한테 솔직하게 말씀드려"라고 말해 이지란이 당황했다. 이에 진회장은 "상견례 펑크 낸거 보면 분명 여자 문제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했고, 이지란(조미령 분)은 망설이다 "신이사 친딸. 저 프로그램 작가 신아리라고"라고 밝혔다.

그런가운데 정벼리(김하연 분)는 김보라(나혜미 분)와 강대(최웅 분)로 영상에 "보라 언니랑 대로 삼촌 잘 어울린다. 둘이 사귀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고, 이맹수는 "보라가 좋아하는 녀석은 대로가 아니라 상대편의 나준수다"라고 알려줬다. 이어 마켓토랑에서 강대로와 반찬성이 나준수를 누르고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촬영이 끝나고 신아리는 엄선한에게 "엄PD님 저 내일이랑 모레 이틀 휴가 좀 낼게요"라고 말했다. 이에 엄선한이 "설마 아프다는 핑계로 준수씨 불러내려고?"라며 비아냥대자 신아리는 "맘대로 생각하시고 그런 줄 알아라"라며 자리를 피했다. 이어 스캔들 기사를 해결하겠다는 나준수에 나승진은 "뭘 해결하겠다는 거냐. 이럴때는 무대처가 답이다. 그냥 가만히 있어. 내 말 명심해"라며 당부했다.

마켓토랑 회식 자리에서 엄선한은 스캔들 기사에 대해 "준수 씨가 나에 대한 사랑이 얼마나 열렬했다고요. 맛있는 음식도 많이해주고 아마 다들 상상도 못할거다"라며 어필했다. 이에 김보라는 "준수오빠한테 들었다. 그렇게 좋아해준사람 왜 배신했냐. 기사까지 직접 터트리고 엄PD님 참 얼굴 두껍다"라며 "상대 허락도 없이 그런 사진까지 올리고 그게 무슨 유치한 짓이냐. 그 이모에 그 조카다. 배운거라고 사람들한테 물뿌리는게 다인가보죠?"라고 말한 뒤 자리를 떠났다.

한편 신아리를 기다리던 나준수는 "나 비혼주의 포기했어"라고 말했다. 이에 신아리는 "사실혼 기사 때문에요? 사람들이 얼마나 비웃겠냐. 비혼주의 지나가던 개가 웃겠다. 포기할만하지"라고 말했고, 나준수는 "신작가 나랑 결혼하자"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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