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라디오쇼' 박명수, DJ 강한나와 전화 연결→치맥 플렉스로 소상공인 응원(종합)

입력 2021-01-07 12: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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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지선 기자]

박명수가 강한나와 전화연결에 나섰고 치맥 플렉스로 소상공인을 응원했다.

7일 오전 생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DJ 박명수가 청취자들과의 소통에 나섰다.

이날은 오프닝에 나선 박명수는 "어제가 크리스마스였으면 화이트 크리스마스였다. 그러나 지금 후륜구동으로 도로가 난리도 아니다. 오늘은 자차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다"고 조언했다.

이어 그는 "지금 거북이 운행하고 계신 분들께 큰 웃음 드리겠다. 성대모사 하실 분들, 개인기, 유머, 재치, 웃긴 이야기, 해학, 풍자 모두 가능하다. 여러분이 좋아하시는 백화점 상품권 드리겠다"고 응원했다.

1부에서는 청취자들의 다양한 성대모사가 이어졌다. 첫 번째로 연결된 청취자는 자신의 출신 학교를 대면서 실명으로 도전에 나섰고 "수원에서 세탁소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그는 충정도, 전라도 등 다양한 지역의 개구리 소리를 흉내냈고, 배고픈 돼지와 배부른 돼지 소리를 재현했으나 아쉬움을 자아냈다.

이어 연결된 청취자 역시 실명으로 도전했다. 그는 까치 소리를 따라했으나 땡소리를 받았고, 이승만 대통령의 만두게임 소리를 따라해 얕은 웃음을 자아냈다. 또 너구리 형사를 따라했는데 아쉬움을 남겼다. 박명수는 "천천히 하라, 그냥 딩동댕을 칠 수는 없다. 듣는 분들은 별론데 제가 우대해 드릴 수 없다"고 떡갈비 세트를 선물했다.

다음 청취자는 고등학생으로 "유튜브 보다가 제가 할 수 있는 게 있어서 방송을 기다리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조성모가 부르는 '투 헤븐'과 밤에 고양이 우는 소리, 전두환 대통령 오토바이 타는 소리, 손학규 전대표를 성대모사했지만 딩동댕 소리를 자아내는 데에는 실패했다.

2부에서도 성대모사가 이어졌다. 두 아이 아빠라는 청취자는 오광록, 백종원, 엄기영 앵커, 최민수 소리를 따라했지만 떙소리를 듣고 치킨 상품권을 얻었다.

이어진 청취자는 하찮은 모기소리를 비롯해 다양한 성대모사를 했으나 땡소리를 들었다. 이어 그는 "정성껏 준비했다.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라디오하는 강한나다. 진짜 잘하는 걸 엄선해서 가져온 건데 긴장이 되어서 그런지 잘 안된 것 같다. 박명수의 라디오쇼 애청자인데 명수 선배님 화이팅하세요.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각오를 다져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박명수는 "활동하거나 음원을 팔지도 않는다. 무료로 다운받으시면 된다. 치킨과 맥주로 이 어려운 세상 이겨나가자. 소상공인 살리기를 위해서 만들었다. 치킨이 뜨면 돼지고기, 소고기도 뜬다"면서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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