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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숭아학당' F5, 이적과 '당연한 것들' 무대로 '위로'(종합)

입력 2021-01-13 23:4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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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캡쳐
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F5가 이적과 '당연한 것들' 무대를 보여줬다.

1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에서는 F5가 직접 고른 이적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특별 선생님 배우 박기웅의 등장에 F4가 반갑게 반겼다. 박기웅은 "경험을 쌓기 위해서 순간적인 순발력과 여러가지 기지를 발휘하는 방법을 테스트 하는 시간을 준비했다. 쉽게 설명을 드리면 즉흥 연기를 하셔야한다"라고 수업 내용을 밝혔다. 첫 번째로 이찬원이 상견례 상황극에 들어갔다. 이국주의 "재산이 얼마나 되나?"라는 질문에 이찬원은 "저쪽에 빌딩 건물 하나 가지고 있고, 지민이와 생길 자식 고생하지 않을만큼 있다"라며 능청스럽게 애드리브를 이어갔다. 장모님 이국주 업기에 도전한 이찬원이 실패하고, 이국주가 "나 못 주네"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임영웅이 면접 상황극에 들어가게 됐다. 임영웅의 어리숙한 연기에 이찬원은 "이 형 자꾸 콩트를 하려고 그래 연기 들어가면"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입사 해택으로 품바 옷을 준다며 임영웅에게 품바 옷을 건넸고, 임영웅이 춤바 옷을 입고 "이게 맞나요?"라며 적극적으로 춤을 추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품바 2행시에 임영웅은 "품:위 있는 회사 꿈이 있는 기업 바:로 여기 아닙니까?"라고 잘 받아내 합격했다.

장민호는 "큰일났다"라며 신입사원 상황극에 당황했다. 이어 장민호는 사수 박기웅에게 "사실 83인데 사람들 없는 데서 말 놓을게 나보다 동생이잖아"라고 기선제압을 했다. 그리고 장민호는 자신이 만든 소금 커피에 난리가 난 사무실에 "이렇게 타야 다음에 안 시키는거다"라며 연하 사수 박기웅을 가르쳤다. 장민호가 신입사원으로 활약하고 돌아왔다. 장민호는 "이게 처음에 들어갈때는 막막했는데 집중하자 그 생각을 가지니까 되더라"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후 황금소 주인공으로 장민호가 선택됐다.

'내 마음속 이적송' 코너에 이적은 "영광이다. 이거를 내가 직접 볼 수 있으니까"라며 기대했다. 제일 먼저 영탁이 "제가 오늘 준비한 노래는 '왼손잡이'라는 노래입니다. 당시에 파격적인 내용이었다. 비주류분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조심스러운 소재를 파격적으로 내비쳤던 노래다. 누구보다도 이 노래는 제가 락스피릿으로 잘 부를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다"라며 '왼손잡이' 무대를 보여줬다. 이적은 "영탁 씨 노래할때 팽팽하 나일론 천을 쫙 뽑는 느낌이 있다. 기분이 확 업 됐다. 너무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장민호는 "저는 이적 선배님이 그래도 애착 갖는 노래가 두가지 있다. '달팽이' 그리고 하나는 제가 부를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적은 "저는 사실 다 좋아해요. 제 노래. 이 노래는 제가 어렸을때 우리 세대는 알잖아요. 놀이공원 사람 많은 날 아이를 두고가는 어른들이 가끔 있어서 신문에 나고 그랬다. 제가 아빠가 되고 나니까 그때 아이의 마음은 어떤 것이었을까 생각이 들어서 그 마음으로 가사를 써봤다. 기다려도 오지 않는 사람에 대한 노래다"라고 설명했다.

김희재는 "이적 선생님의 곡을 듣고 위로를 받은 팬으로서 제가 부를 곡은 '같이 걸을까'다. 제가 위로 받은 곡이기도 하지만 멤버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가사다"라고 밝혔다. 김희재의 노래가 끝나고 임영웅은 "우리 같이 걷자"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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