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밥이 되어라' 재희, 父안내상 맡긴 김시하 후견인 되기로..김혜옥X최수린 갈등 시작[종합]

입력 2021-01-12 19:4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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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밥이 되어라' 캡처
사진='밥이 되어라' 캡처

[헤럴드POP=조은미 기자]재희가 김시하를 돌보기로 결정했다.

12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 2화에서 경수(재희 분)는 어린 영신(김시하 분)을 맡아서 키우기로 마음을 굳혔다.

경수는 어린 영신의 후견인이 되기로 마음 먹었다. 경수는 어린 영신이 "고아원에는 죽어도 가기 싫어요"라는 말을 떠올리며 깊은 생각에 잠겼다.

놀이공원에 가고 싶어하는 어린 영신을 데리고 놀이공원에 간 경수는 확실하게 마음을 굳혔다. 경수는 아버지(안내상 분)의 어린 영신을 잘 맡아달라는 부탁을 그냥 넘길 수 없기도 해 어린 영신을 계속 돌보며 학교에 보내기로 했다. 영신은 어린 다정(이소윤 분)에 학교에 다닐 수 있게된 사실을 전하며 기뻐했다.

어린 다정은 생일을 맞이한 영신을 집으로 초대했다. 다정의 집에서 생일 축하를 받은 어린 영신은 할머니와 함께 살 때는 케이크를 먹어본 적 없다며 "생일에 케이크는 처음 먹어왔어요"라면서 기뻐했다. 다정은 영신에게 공주 드레스를 선물하기도 했다. 둘은 신나게 놀다가 영원히 친하게 지낼 것을 약속하며 같이 잠에 들었다.

한편, 민경(최수린 분)과 숙정(김혜옥 분)의 갈등도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민경은 주방 조리사로 부렸던 숙정을 하루아침에 손위 동서로 받들게 되면서 한정식집 '궁궐'에서의 본인의 권위를 찾고자 했다. 민경은 성찬(이루 분)이 재료비 장부 관리를 맡은 것에 불만을 가졌다. 이에 민경은 남편 종우(변우민 분)와 합심해 다시 재료비 장부를 돌려받았다.

이런 자존심 상하는 일을 겪은 후 숙정은 민경을 더욱 경계했다. 숙정은 민경이 지어준 보약을 겉으로는 좋게 받아들이는 척하면서도 의심했다. "찝찝해서 어떻게 먹니"라며 싱크대에 보약을 버리던 숙정은 그 장면을 그만 민경에게 들키고 말았다.

'밥이 되어라'는 정통 궁중요리 대가의 비법 손맛을 타고난 '영신'과 그녀를 둘러싼 주변 사람들의 갈등과 성장을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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