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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코딱지 세 명으로 만족"..'최민환♥' 율희, 넷째 계획 질문에 칼 같은 부인

입력 2021-01-12 13: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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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희의 집' 유튜브 캡처
'율희의 집'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천윤혜기자]율희가 넷째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12일 율희는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에 '새벽 잠 설친 또둥이를 위한 칼림바 연주'라는 제목으로 새로운 영상을 게재했다.

율희는 "2시 10분인데 낮이 절대 아니다. 새벽 2시인데 아가들이 깨있다"며 "이게 어떻게 된 일이냐고 하면 아기들이 한시반쯤 갑자기 아윤이가 울더니 아린이도 앉아서 박수치더라. 아 '깼구나' 이러면서 놀아주고 있다"고 했다.

아린이와 아윤이는 새벽임에도 노느라 정신이 없었다. 아린이는 카메라에 관심을 가졌고 아윤이는 장난감을 가지고 놀았다. 율희는 "언제 잘 거니 너네"라면서도 아이들과 놀아주기 시작했다.

율희는 "이렇게 새벽에 깨 있는 게 정말 오랜만이다. 재율이는 새벽에 진짜 자주 깼었는데 또둥이들은 새벽에 잘 안 깬다. 거의 처음인 거 같은데 카메라 켜기 한 10분 전에 아윤이가 갑자기 응가를 했다. 아기들이 깬 이유가 있다. 추측이지만 아윤이가 오늘 낮에 병원에 다녀왔는데장염약을 처방해주셨다. 3 4일 설사약을 먹고 있다"며 "아린이는 병원 안 데리고 가려고 했는데 콧물이 나와서 감기 초반이신 것 같아 감기약을 먹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댓글에 사실 아직도 (쌍둥이) 구분을 못하신 분들이 계시다고 하셔서 신기하다. 쌍둥이를 구분하는 방법이 따로 있냐고 여쭤봐주시는데 사실 진짜 방법이 없다. 어쩌다 보니까 너무 생긴 게 다르게 생겼다. 따로 구분 방법이라면 아윤이가 좀 더 몸집이 작고 앞 머리숱이 하나의 뭉터기로 있다. 아린이는 꿀벅지다"라고 아린과 아윤을 비교하기도.

율희는 또한 "쌍둥이라 또 좋은 점이 둘이 같이 있다고 찡얼거리지도 않고 잘 논다. 제가 요즘에 힘들어서 한 번씩 누워있어도 아이들이 스스로 놀더라. 그럴 때 보면 대견하다"고 기특해했다. 이 와중 율희는 두 아이들에게 "엄마가 좋아요 아빠가 좋아요?"라고를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들이 자기들끼리 놀고 있는 가운데 율희는 누워 "내일이면 12월 31일이더라. 올해 마지막 날인데 제가 벌써 25살이 된다. 21살에 오빠를 만나서 22살에 재율이를 낳고 23살엔 또둥이들을 가지고 24살엔 또둥이들 낳고 25살엔 또 어떤 스펙타클한 일이 벌어질지 기대가 된다"고 돌아봤다. 그는 "많은 분들이 넷째를 랜선으로 원하시는데 저희는 우리 코딱지 세 명만으로 만족하는 걸로 하겠다"고 넷째 계획은 없음을 분명히했다.

이어 율희는 "요새 오빠랑 취미를 하고 있다"며 칼림바를 소개했다. 그는 "'수고했어 오늘도'를 연습하기 시작했다"며 또둥이들에게 연주를 해주려 했다. 하지만 아이들은 연주보다는 칼림바 자체에 관심을 쏟았고 율희는 "엄마가 로매틱하게 쳐주려고 하는데 방해하면 되겠나 안 되겠나. 들어보세요"라고 하기도 했다.

그러다 어느새 2시 40분이 됐고 아이들은 졸려하기 시작했다. 율희는 이에 "새벽의 잠깐의 플레이 타임을 마치겠다"며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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