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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라스' 솔비 "'음중' 끝인사 '쇼쇼쇼' 볼 때마다 뿌듯..추억 공유해 행복했다"(인터뷰)

입력 2021-01-14 09:2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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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헤럴드POP=천윤혜기자]가수 겸 아티스트 솔비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쇼! 음악중심'의 '기대하~쇼쇼쇼'에 대해 언급한 후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자 이에 인사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솔비가 '가요 MC 톱텐' 특집에 출연했다.

솔비는 지난 2008년 10개월간 '쇼! 음악중심' MC를 맡으며 활약한 바 있다. 당시에도 통통 튀는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솔비는 "엔딩 멘트를 참신하게 하고 싶었다. 그래서 '기대하~쇼쇼쇼'를 제가 만들었다"고 밝혔다. '기대하~쇼쇼쇼' 끝인사는 지금까지도 '쇼! 음악중심'에서 이어지는 멘트. 솔비는 해당 엔딩 멘트의 창시자가 자신임을 알리며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현재 '음악중심'의 MC를 맡고 있는 찬희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솔비는 또한 평소 '김구라를 잡는 솔비'라는 수식어를 증명이라도 하듯 김구라 앞에서도 할 말은 다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김구라는 그런 솔비의 전시회도 다녀올 정도로 응원을 보내는 사이라고. 솔비와 탁재훈의 케미 역시 빛나기는 마찬가지였다. 두 사람은 티격태격하며 '라디오스타'의 재미를 한층 끌어올렸다. 그러면서도 솔비가 신곡 콘셉트에 대해 고민하자 MC들은 '좋다'고 솔비에게 응원을 보내 훈훈함을 더하기도 했다.

이에 솔비는 소속사를 통해 "'쇼! 음악중심'의 끝인사 '기대하~쇼쇼쇼'가 제가 만들었단 사실에 많은 분들이 놀라신 것 같다. 지금까지 대대손손 이어오고 있어서 뿌듯하다"고 인사했다. 이어 솔비는 헤럴드POP에 추가로 "'쇼! 음악중심' 끝인사 '쇼쇼쇼'를 볼 때마다 뿌듯했는데 이번 기회에 얘기하면서 12년 전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올랐다"며 "추억을 함께 공유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기대하~쇼쇼쇼'에 대한 반응이 뜨거운 것에 대해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솔비는 이날 방송을 통해 냉동 난자를 시도하기 위해 상담했지만 6개월간 금주를 해야한다고 해 바로 포기했다는 일화를 전하는가 하면 자신의 그림을 구매한 사람에게 좋은 기운이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작품을 보내기 전 기도를 한다는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다양한 이야기를 솔직하고 유쾌하게 풀어낸 솔비를 향한 응원의 시선들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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