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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주당 상위 5%"..김구라, 16년 단골집서 추억 회상(ft. 윤종신)

입력 2021-01-22 11:3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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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구라' 채널 영상 캡처
'그리구라' 채널 영상 캡처

[헤럴드POP=정혜연 기자]김구라가 16년째 단골인 꼼장어 맛집을 소개했다.

21일 김구라와 아들 그리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에는 '여기야말로 구라의 찐맛집!!! 입짧은 햇님도 10인분은 기본이라는 양념 꼼장어와 오징어의 참맛을 느끼고 싶다면? 서울에서 느낄 수 있는 부산 꼼장어의 맛!'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김구라는 "김구라 연관 검색에서 곱창이 뜨더라. 사명감을 가지고 맛집을 소개해야겠다"라며 "제 16년 단골집인 민물 꼼장어 전문점이다"라고 소개했다.

가게에 들어선 김구라는 벽면에 붙은 사인들을 보며 추억을 회상했다. 김구라는 "차태현이랑 김국진도 있고, 윤종신이 제일 맛있게 먹었는데 윤종신 사인이 없네"라고 말해 구독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훈, 장성규, 이상민과 여기서 술을 먹었다. 제가 KBS에서 라디오 DJ 시절 여기서 자주 회식을 했다"라고 덧붙였다.

김구라는 "최근에 소고기집 사장님이 다시 와달라고 직접 연락을 주셨다. 저희 영상을 보고 손님이 많이 찾아왔다더라. 요즘 같은 때에 아주 힘이 된다고 하시더라"라고 전하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날 김구라는 "쯔양은 곱창을 16m나 먹더라. 그렇게 노력을 하는데 우리는 그냥 먹고 있다"라며 "우리는 현실 먹방이다. 요즘 가게 선정하는데 노력을 많이 하고 있다"라고 어필했다.

꼼장어와 오징어를 맛있게 먹은 김구라는 "옛날에 술 좀 마실 때는 여기 오면 2병씩 먹었다. 당시 제 주량이 상위 5~10% 클라스였다"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김구라는 술 대신 사이다를 시키며 사장님에게 "제가 또 잘 되어가지고 돈도 잘 벌고 그러니까 팍팍 시키는 것이다"라고 말하며 유쾌한 매력을 뽐냈다.

그리는 "오징어가 진짜 맛있다. 오늘 음식을 거의 안 남기고 다 먹었다. 저는 꼼장어를 사실 안 먹어봤고, 꼼장어가 서울에서 흔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가 아니다. 처음 먹어보는 사람들이 여기서 먹으면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라며 추천했다.

한편 김구라는 '로또싱어', '개뼈다귀' 등에 출연 중이다. 또한 그리와 함께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KBS2 예능 '땅만빌리지'에 출연해 현실 부자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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