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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우, 안락사 예정 유기견 입양..애견인의 선한 영향력 행보

입력 2021-01-23 17:2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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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우/사진=CJE&M 제공
조승우/사진=CJE&M 제공

[헤럴드POP=조은미 기자] 조승우가 유기견 입양을 결정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22일 고성군 유기동물 보호소 측은 그들의 인스타그램에 조승우가 안락사 예정에 놓여 있던 강아지를 입양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해당 글에는 "18일 안락사 시행 명단에 오른 아이... 아이에게 뜻밖의 입양자분이 나타나셨습니다"라며 안락사 예정에 놓여있던 강아지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이어 보호소 관계자는 "입양자분은 지난해 9월 부터 이 아이에게 문의를 몇번씩 주셨었던 분이었는데 안락사 명단이 뜨고 아이가 계속 생각이 나 입양 결정을 하셨다고 합니다. 50번 아이의 보호자님은 배우 조승우씨입니다"라며 안락사 예정에 놓여있던 강아지를 입양한 사람은 조승우라는 사실을 전했다.

그러면서 보호소 측은 조승우가 강아지를 직접 입양하기 위해 고성 보호소까지 방문했을 뿐만 아니라 이동봉사까지 도와줬다며 미담을 밝혔다. 더해 보호소 관계자는 조승우의 개인 SNS가 없는 관계로 보호소 SNS를 통해 가끔씩 이들의 소식을 전하겠다고 했다.

사진 속 조승우의 새로운 가족이 된 강아지의 표정에는 웃음이 가득 담겨있다. 애견인으로 알려진 조승우의 선한 영향력은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었다.

한편 조승우는 오는 2월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시지프스 : the myth'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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