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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인터뷰③]유준상 "엄기준, '펜트하우스'로 잘돼 좋아..'가모탁'은 어퍼컷 날렸을듯"

입력 2021-01-26 12:3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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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준상/사진=나무엑터스 제공
배우 유준상/사진=나무엑터스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유준상이 절친 엄기준과 나란히 히트를 친 소감을 전했다.

유준상은 OCN 토일 오리지널 '경이로운 소문'으로, 엄기준은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두 작품 모두 시즌2 제작을 확정 지을 만큼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드라마 속 유준상은 히어로 캐릭터를, 엄기준은 빌런 캐릭터를 연기해 흥미롭다.

최근 헤럴드POP과 진행한 서면인터뷰에서 유준상은 엄유민법으로 같이 활동하고 있는 엄기준, 민영기, 김법래의 응원이 고마웠다고 털어놨다.

이날 유준상은 "엄기준과 따로 이야기를 주고 받았기보다는 내가 그냥 엄기준에게 '착하게 살아라', '그만 해야지' 하며 장난식으로 안타까워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엄유민법 멤버들은 엄기준이 실제로는 '주단태' 캐릭터와 전혀 다르기 때문에 안심이 되면서도 싸늘한 미소를 보면 또 무섭기도 하고 그랬던 것 같다. 또 잘돼서 좋고, 드라마와 달리 정말 좋은 사람이니까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배우 유준상/사진=나무엑터스 제공
배우 유준상/사진=나무엑터스 제공

뿐만 아니라 엄기준은 "엄유민법 멤버들도 다들 바쁜 와중에 '경이로운 소문' 너무 재밌게 봤다고 반응들을 보내줘서 고맙고 좋았다. 그런 연락을 줄 때마다 더욱 힘을 내서 촬영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가모탁'과 '주단태'가 만난다면, 카운터 테마 음악이 일단 깔리고 '가모탁'이 어퍼컷 하나 날리지 않을까 싶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조병규, 유준상, 김세정, 염혜란 주연의 '경이로운 소문'은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타파 히어로물로, 시즌2 제작을 확정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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