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영원 기자]유재석과 김보성의 의리로 이광수에게 벌칙을 줬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런닝고 최고의 서클을 뽑는 '불타는 18 어게인' 특집이 진행됐다. 게스트로는 김보성, 데프콘, 신규진이 출연했다.
전소민, 김종국, 지석진, 데프콘은 댄스부가 됐다. 선도부는 유재석, 이광수, 김보성, 밴드부는 송지효, 양세찬, 하하였다. 학생주임으로 변신한 신규진은 복장검사를 실시, 멤버들에게 각자 벌점을 부여했다.
학생으로 변신한 멤버들은 게임과 서클활동을 통해 활동비를 모으되 벌점을 피해야 했다. 첫 번째 도덕수업에서는 팀전으로 진행하는 '의리 있는 딸기 쪼개기'가 진행됐다. 김보성은 '패딩 의리'로 김종국의 호위를 자처하고, 양세찬에게 속아 선도부를 지목하기도 했다.
1등 밴드부는 1000원, 2등 댄스부는 700원, 3등 선도부는 500원을 땄다. 신규진은 "유재석은 게임을 너무 못해서 끊겼다. 양세찬은 너무 뺀질거린다. 데프콘은 외모가 불량하다"며 벌점을 부여했다.
이어 멤버들은 서클활동 시간 동안 활동비를 훔쳤다. 밴드부의 하하는 팀원들의 의리로 벌점 3점을 차감했다. 그러나 이광수는 부실에 숨긴 활동비를 빼돌려 육성회비를 내다가 자기 팀 술래 김보성에게 걸려 아웃당했다.
2교시 체육시간에는 멤버들의 탁구 대결이 펼쳐졌다. 이광수는 김보성의 벌점을 내걸고 영토를 사려 했고, 김종국은 "이거 나쁜 놈이다. 주먹 한번 쓰셔야 한다"며 나섰다. 김보성은 신기술 서브법으로 연달아 득점했다.
이어 김보성은 계속되는 이광수의 얌체짓에 "광수 벌점으로 영토 살 거다"며 의리를 버리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1라운드 승리는 밴드부에게 돌아갔다. 이어 전소민은 "나도 탁구 치고 싶다"며 자기 벌점 5점으로 영토를 사겠다고 했다. 말을 들어주지 않는 멤버들 때문에 탁구장 위에 올라가기도 했다.
이에 전소민이 포함된 댄스부와 선도부가 2라운드를 벌이게 됐다. 리액션만 강요당한 데프콘은 "내가 이놈의 프로 다시 나오나 봐라. 망할 놈의 프로그램"이라며 폭주했다. 그 결과 "지석진은 맏형으로서 게스트를 챙기지 않았다. 김종국은 무력을 사용했다"고 벌점이 주어졌다.
유재석과 김보성은 "지금 여기서 제일 위험한 게 이광수다"며 이광수를 술래로 만들었다. 김보성이 의리로 이광수를 막는 사이, 유재석은 빼돌린 활동비로 김보성과 자신의 벌점을 깎았다. 결국 이광수는 18점으로 김종국, 지석진과 함께 벌을 받았다. 1등 팀 댄스부는 100만 원 상품권을 나눠받았다.
오로지 '웃음'에 집중하는 대한민국 대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sbs에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