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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집사부’ 씨름 F4, 역대급 훈련 선사…임태혁 “차은우, 근육천재”

입력 2021-01-25 06:3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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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방송 화면 캡쳐
사진=SBS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씨름 장사들이 멤버들에게 역대급 고난도 훈련을 선보였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역대급 운동 훈련을 받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씨름판에서 모이게 된 멤버들은 “얼마 전 K본부에서 한 씨름 프로그램을 보니 잘하는 선수들이 정말 많더라”며 “요즘은 다들 몸도 좋고 얼굴도 잘생겼다”고 말했다. 제작진은 김동현, 이승기, 차은우, 신성록, 양세형을 불러 순서대로 1~5라고 적힌 스티커를 붙여주며 “오늘의 사부님들이 예상 순위를 정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이승기는 “개인적으로 제일 무서운 상대는 차은우”라며 “신체적인 능력이 뛰어나다”고 말했다. 양세형 역시 “은우는 만능”이라며 혀를 내둘렀고 김동현은 “하지만 그 안에 어리버리함도 좀 있다”며 웃었다.

오늘의 사부는 태백장사 허선행, 노범수, 박정우, 금강장사 임태혁이었다. 노범수의 밧줄타기 시범을 본 차은우는 “승기 형이 특전사 출신이라 이런 거 잘 한다”며 부추겼다. 이승기는 부담스러워 하며 “형, 이거 잘 하지?”라고 양세형에게 미뤘지만 “못 하지”라는 단호한 대답에 “은우가 잘 한다”며 미루기 바빴다. 그러나 차은우는 의외로 수월하게 성공하며 임태혁으로부터 “나랑 비슷하게 올라가는 것 같다. 근육천재다”라는 극찬을 받았다. 이어 멤버들 모두 성공하자 임태혁은 “가르칠 게 없다”며 놀랐고 노범수는 “다 성공하셨으니 훈련은 패스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박정우 선수는 모래 위 점핑 스쿼트로 멤버들에게 역대급 고통을 안겼다. 이승기는 “다섯 번째까지는 할 만하다고 생각했는데 갈수록 모래에서 누가 날 붙잡는 것 같다”며 힘겨워 했다. 박정우 선수는 “이걸 하면 정말 허벅지가 타는 것 같다”며 “3~4명이 밀어도 안 넘어진다”고 말했다. 이에 양세형이 “우리 다 붙어도 자신있냐”고 물었고 박 선수는 “충분하다”고 자신해 대결이 성사됐다. 선수 출신인 김동현을 제외한 1대 4의 대결에서 박정우 선수는 금세 넘어져 다른 선수들을 어리둥절하게 했다. 박 선수는 “모자 쓴 사람 누구였냐”며 “힘이 엄청 셌다”고 놀랐다. 모자를 쓴 사람은 양세형. 그러나 김동현이 양세형의 모자를 뺏어 쓰고 몰래 참전한 것으로 밝혀져 폭소를 자아냈다.

밸런스 훈련을 위한 ‘깽깽이 씨름’에서 신성록은 “오케이, 이승기 나오라”며 대결을 신청했다. 두 사람의 자존심 대결에서 신성록은 모두의 예상을 꺾고 이승기를 이기며 ‘엉성록’에서 벗어났다. 이승기는 곧바로 차은우에게 지목 당해 졸지에 동네북 신세가 됐다. 이승기는 차은우에게 진 후 “그러고 보니 나 오늘 다 졌네?”라며 허탈해 했고 양세형은 “왜 혼자 땀 흘리고 있냐”며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차은우는 곧바로 “청출어람이 뭔지 보여주겠다”며 김동현에게 승부장을 던졌고 예상 밖의 승리를 거둬 에이스로 등극했다.

한편, ‘집사부배 천하장사 씨름대회’에서 김동현이 우승한 가운데 다음 방송에서는 연예계 대표 브레인들이 총출동할 것으로 그려져 기대를 자아냈다. SBS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밤 6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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