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POP초점]"소름 돋을 정도" '팬텀싱어 올스타전', 역대급 시즌 자신감(종합)

입력 2021-01-26 15:57:38
    • 복사완료!

사진제공=JTBC
사진제공=JTBC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팬텀싱어 올스타전'이 역대급 시즌을 자신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26일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진행된 JTBC '팬텀싱어 올스타전' 제작발표회에는 김형중CP, 김희정PD와 포르테 디 콰트로 고훈정, 인기현상 백인태, 흉스프레소 권서경, 포레스텔라 조민규, 미라클라스 김주택, 에델라인클랑 이충주, 라포엠 유채훈, 라비던스 김바울, 레떼아모르 길병민 등 각팀 리더들이 참석했다.

'팬텀싱어 올스타전'은 대한민국에 크로스오버 음악 신드롬을 일으킨 '팬텀싱어' 최강팀들이 자존심을 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 시즌 1, 2, 3 결승에 진출했던 포르테 디 콰트로, 인기현상, 흉스프레소, 포레스텔라, 미라클라스, 에델 라인클랑, 라포엠, 라비던스, 레떼아모르 등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9팀이 총 출동, 매주 최고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김희정 PD는 "감히 말씀드리지만 어떤 팬텀싱어 시리즈보다 재밌다"고 자신하며 "갈라 콘서트부터 시즌 2, 3, 올스타전까지 연출하고 있는데 '팬텀싱어' 모든 시즌에 애착과 애정이 있지만 (올스타전)은 그 어떤 시즌보다 재밌다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다. 자신 있으니까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형중 CP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시청자들에게 힘이 되고 싶은 마음에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김 CP는 "시즌3 이후 상황이 상황이니만큼 갈라콘서트 현장을 가득 채울 수 없는 물리적인 환경이 있었다. 마음껏 음악을 같이 즐겨주고 싶으셨음에도 모두가 마스크를 쓰고 계신 모습이 공연을 기획했던 연출자의 입장에서 많이 마음이 아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상황이 언제까지 지속될지 모르겠지만 그때 결심을 굳혔던 것 같다. 더 많은 분들이 공연장을 찾으실 수 없다면 저희가 직접 찾아가자는 의도로 올스타전이 기획됐다. 시즌3에서 못다한 음악이 남아있을 거라는 생각도 들었다"고 기획 의도를 전했다.

현재까지는 세 번의 녹화를 마친 상황이다. 김희정 PD는 "제일 처음엔 이 상황이 어느 정도 풀리면 현장 관객들이 어느 정도 들어왔으면 좋겠다는 희망을 품고 기획했다. 하지만 어느 정도까지 될 지는 아직 미지수"라며 "현장의 연예인 응원단 분들이 계시고 안방 응원단이라고 온라인으로 참여하시느 분들이 계신다. 매번 다른 미션의 형태로 세 번 정도 녹화했고, 첫 번째 녹화는 오늘과 다음 주에 나눠 방송된다. 각 팀의 색깔이 가장 잘 보여지는 곡을 선곡해 무대를 연출하라는 미션을 드렸다"고 설명했다.

이어 "9팀 각자 이름과 색깔을 걸고 무대를 만드셔야 되니 오디션 때보다 더 열심히 경쟁심과 자존심을 걸고 열심히 하셨던 것 같다. 고스란히 과정이 드러나도록 프로그램에 녹여낼 수 있도록 노력을 했다. 또 모든 무대가 끝나고 난 뒤에는 다른 팀의 무대를 보고 찬사와 박수와 환호가 있었는데 그런 생생한 리액션도 다 담았다. 여러분이 비록 안방에서 이걸 보시지만 감동을 다 느끼실 수 있게끔 노력 많이 했으니까 많이 봐달라. 언젠가는 녹화에 여러분도 같이 오시고 또 끝나고 공연에도 오는 기회가 만들어지도록 저희도 계속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김형중 CP, 김희정 PD/사진제공=JTBC
김형중 CP, 김희정 PD/사진제공=JTBC

'팬텀싱어'는 출연자들에게도 남다른 의미인 만큼, 올스타전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유채훈은 "간절한 사람들이 모여 음악을 하는 것 아닌가. '팬텀싱어' 이후 음악적인 시각도 넓어졌지만 삶을 배우고 있다. 사고도 바뀌었다"며 "'팬텀싱어'를 봐주시는 시청자 분들이 이번 올스타전을 보시면 자부심을 느끼시지 않을까 한다. '팬텀싱어'를 사랑한다는 것 자체가 자부심 느낄 정도로 좋은 음악 하고 있다.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바울 역시 "이전까지는 살아남기 위한 삶이었다면 이제는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여전히 매 무대 새롭게 도전하려고 하고 있고 즐기려고 하고 있다. 올스타전을 엄청난 분들과 함께하고 있는 것 자체가 기쁘고 영광이다. 소름돋을 정도로 너무 좋으니 오늘 방송 꼭 본방사수 해달라"고 독려했다.

그럼에도 이번 시즌은 경쟁보다는 축제 같은 면이 더욱 크다. 김희정 PD는 "기존 시즌과 다른 점 중 하나는 탈락자가 없고 서바이벌이 아니라는 점이다. 기존 시즌에서 혼자 왔다가 인생 음악 동료를 찾아 4명이 됐잖냐. 하지만 파트너를 찾았는데 저희가 정작 곡을 많이 못들려드렸다. 그게 가장 아쉬웠다"며 "4중창 말고 다른 이벤트들도 추구해서 보여줄 기회도 생각해보려고 한다"고 다채로운 무대를 예고했다.

한편 JTBC '팬텀싱어 올스타전'은 오늘(26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