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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은 "딸, 새벽에 다리 끌어안고 서럽게 울어..육아 선배님들 도와주세요"

입력 2021-01-26 01: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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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은 인스타그램
정가은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정가은이 육아 고민을 토로했다.

25일 배우 정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육아 선배님들~~ 질문있어요. 도와주세요.. 소이가 어젯밤이랑 그저께밤 이틀 동안! 새벽 1시쯤 울기시작하더라구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저는 무서운 꿈을 꾼 줄 알고. 엄마 옆에 있다고..걱정하지 말라고...꿈이라고.. 계속 얘기해주고 안아줬는데.. 눈도 안뜨고 계속 서럽게 울면서 다리를 끌어안더라구요"라고 걱정스러운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다리 아프냐고 물었더니 대답도 안하고 그냥 계속 울어요. 그래서 다리 마사지하고 찜질해주고 그래도 거의 30분을 계속 울더라구요"라며 "업고 밖으로 나가서 겨우 달래고 업어 재웠는데 새벽에 두세 번 더 깨서는 찡찡대다가 다시 자고.. 어젯밤에도 12시반쯤 깨서는 30분쯤 울다가 다리 마사지하고 찜질하다고 그러다가 잠들었어요"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정가은은 "단순 성장통인걸까요? 병원을 가야하는 건지.. 그냥 크는 과정인건지 오만때만 걱정이"라고 토로하며 "이와중에 저그림은 소이가 엄마라고 그려준거랍니다"라고 함께 올린 그림에 대해서도 덧붙였다.

이에 네티즌들의 다양한 조언이 이어지자 정가은은 추가 게시물을 올리고 "저의 불안함과 궁금증을 내 일처럼 상담해주시고 조언 주셔서 감사해요"라며 "마음같아선 정말 한분한분께 감사하다 답글달고 싶지만..요렇게 소이 재미난 영상으로 감사 마음 전합니다"라고 딸의 밝은 모습을 공개했다.

또한 "성장통일 가능성 99프로지만..조금 더 지켜보고...계속 그러면 병원도 가봐야겠어요^^ 낮에는 이러고 잘놀아요 아주"라고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도 전했다.

한편 정가은은 2001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경남 선에 입상하면서 연예계에 입문했다. 이후 깔끔한 입담과 예능감으로 각종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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