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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해명해야 하나, 어이없어"..감스트, 실종설 해프닝 일단락(종합)

입력 2021-01-28 17:3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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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스트 인스타그램
감스트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유명 BJ 감스트(본명 김인직)가 실종설 해프닝을 직접 해명했다.

지난 27일 감스트의 유튜브 채널 측은 최근 올라온 '한국인이면 꼭 봐야되는 영상'의 댓글을 통해 감스트와의 연락 두절 사실을 알렸다.

유튜브 측은 "지금 사실 저희도 연락이 안되고 있는 상황이고 집에도 아무도 없는거 같아서 뭐라 말씀드리기가 어려운 거 같다"며 "아무래도 공지를 기다려주시면 좋을 거 같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영상 재밌게 시청해달라"고 밝혔다.

감스트는 앞서 지난 23일 진행했던 생방송을 끝으로 별다른 공지 없이 휴방 중이던 상태. 시청자들이 감스트의 행방에 의문을 표하는 가운데, 감스트와 연락두절이라는 이 같은 공지가 걱정과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으며 심지어 일각에선 실종설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슈가 커지자 결국 감스트가 직접 등장해 실종설을 일단락시켰다. 생방송을 통해 감스트는 "자고 일어났는데 갑자기 기사 백 몇 개가 떴다고 했다. 갑자기 실종이 돼 있다. 저도 어이가 없다. 해명을 해야하냐. 어떤 말을 해야할지"라면서 "(실종설은) 말이 안된다"고 황당함을 표했다. 사실 확인을 거치지 않은 무분별한 실종 보도에 분통을 터뜨리기도 했다.

방송 화면 캡처
방송 화면 캡처

감스트는 마지막 생방송 이후 공지를 하지 못한 것과 이후 방송을 하지 못한 이유와 관련, 그간 감스트를 괴롭혀온 스토커가 또 침입했기 때문이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해 11월 촬영 도중 크로마키 스크린에 머리를 부딪히는 사고를 당한 만큼, 뇌진탕 후유증과 컨디션 저하로 인해 방송이 어렵다고 호소하며 "이번에 길게 쉬려고 한다. 1년간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평생 간다고 한다"고 장기 휴방을 선언했다.

그러면서도 감스트는 "1년 쉰다는 건 아니다. 생방송을 저도 좋아한다. 일처리를 다 하고 생방송을 켜려고 했는데 갑자기 실종이 됐다고 해서 오게 됐다. 전혀 아니다"라며 "걱정끼쳐드려 죄송하다"고 말했다. 또한 "잠깐 재정비를 하고 와야 괜찮기 때문에 이해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이처럼 감스트가 직접 실종설에 대해 부인하면서 앞선 이슈는 해프닝으로 인단락된 상황. 아울러 휴식을 갖겠다고 전한 감스트를 향해 팬들과 네티즌들도 응원을 보냈다.

한편 감스트는 게임 스포츠 전문 아프리카TV BJ 겸 인기 유튜버로, 방송 예능 '라디오스타', '진짜 사나이 300', '호구의 연애', '마일리지 싸커' 등에도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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