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유재석이 예능 우량주 발굴을 끝냈다.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카놀라 유(유재석 분)가 예능 우량주 발굴을 끝낸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자문위원회 조세호와 황광희가 찾아왔다. 황광희와 조세호는 등장과 동시에 '나로 바꾸자' 춤을 추기 시작해 카놀라 유가 당황했다. 카놀라 유는 "황광희 씨 특징 중 하나가 룰 파괴자 부캐에 대한 이해가 1도 없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황광희는 한자리에 모이게 된 조세호, 데프콘, 김종민에 "잘 안 모이려고 하죠 라이벌끼리 다 밥벌이를 똑같은 곳에서 하고 있잖아요"라고 말했다.
MBC 예능국에 찾아간 카놀라 유는 "오늘 모실 분들은 요즘 예능에서 가장 필요한 나이대 20대부터 30대 초반 예능 기대주들을 만날거다. 유재석 씨가 34살에 무한도전에 출연했는데 그리고 박명수 씨가 노쇠한 캐릭터로 활약했는데 당시 박명수 씨 나이가 36살이었다. 지금은 36살이 예능 프로그램에서 막내 역할을 하고 있다. 그만큼 예능도 고령화가 됐다"라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홍현희가 부캐 나대자로 등장했다. 이어 예능 뉴 페이스 코미디언들이 추천한 후배 코미디언 5인 김승혜, 신규진, 하준수, 이은지, 김해준이 잔뜩 긴장한 모습으로 찾아왔다. 카놀라 유는 홍현희의 모습에 "후배들이 오버할까봐 걱정된다더니. 제일 화려하다. 근데 이렇게 하다보니까 새로운 IT기업 투자자 같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홍현희는 "원석, 보석 정말 어마어마한 분들이다. 신인한테는 너무 특급 같은 기회라"라며 후배들을 응원했다.
홍현희는 김승혜에 "이 친구한테 개그 배웠다. 제약 회사 나와서 아무것도 모르는데 승희 씨가 20살이었는데 너무 고마운 친구다"라며 어필했다. 이어 카놀라 유는 이은지 소개에 "김숙도 그렇고 유재석 씨도 그렇고 이은지 씨 얘기를 많이 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김종민은 "방송에 같이 출연 한 적이 있는데 너무 잘하시더라. 대탈출에서"라고 말했고, 이은지는 "솔직히 저는 기억 못 하실 줄 알았다"라며 놀랐다. 이어 이은지가 김종민의 성대모사로 그 당시 상황을 설명해 존재감을 드러냈다. 또 홍현희는 신규진에 "신규진 씨가 짠 코너로 제가 코빅 데뷔했어요. 브레인이예요"라며 어필했다.
카놀라 유는 "준수 씨가 캐리커처를 상당히 재미있게 그린다고"라고 말했고, 하준수는 "재미있는거 보다는 좀 기분나쁘게 그린다"라며 데프콘을 지목했다. 하준수는 "너무 쉬워서. 제가 그려본 사람들 중에 눈이 가장 예쁘시네요. 근데 기분 나빠하면 안돼요"라고 강조했다. 이어 하준수의 그림을 본 카놀라 유가 웃음을 터트렸다. 그리고 데프콘도 "잘 그렸다"라며 마음에 들어했다.
이후 카놀라 유는 예능 우량주 발굴을 끝내고 기자회견장에서 "모든 준비는 마무리됐다. 차별점 아이돌부터 배우 개그맨 등 신인에 대해 저런 친구가 있었지 이런 느낌을 갖고 프로그램을 생각했다. 동거동락을 베이스로 해서 2월 중순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 10명에서 12명의 멤버와 함께할 예정이다"라고 발표했다.
한편 유재석의 새로운 부캐 미제사건 해결 형사 전설의 형사 유반장이 공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