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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돈 좀 번다고 안 뜯네"..김구라, 부정교합 고백→TMI 추억담에 폭소

입력 2021-01-29 16: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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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구라' 채널 영상 캡처
'그리구라' 채널 영상 캡처

[헤럴드POP=정혜연 기자]김구라가 부정교합 때문에 족발 뼈를 뜯지 못한다고 밝혔다.

28일 김구라와 그리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에는 '상암동 원주민(?)들은 다~ 안다는 족발 맛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김부자는 상암동에 도착해 "여기가 방송국의 메카고, 먹자골목이 있다"라며 "원래 반지하 같은 곳에서 장사하시다 큰 곳으로 이사한 족발집이 있다"라고 소개했다.

그리는 "지난번에 배달로 먹었는데 홀에서 먹으면 얼마나 맛있을지 기대가 된다"라며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족발집에 도착한 김구라는 "2년 전 '상암타임즈'라고 시사 코미디쇼가 있었다. 10회 만에 종영을 해서 PD들과 허한 마음을 달래려고 쫑파티 한 곳이 여기다"라며 회상했다.

이에 그리는 "아빠랑 처음으로 찍은 광고가 족발이었다"라며 지난 2006년도에 '최고예요' 유행어를 살린 광고를 떠올렸다.

김구라는 "동현이가 족발 뼈다귀를 들고 최고예요를 외쳤다"라고 말했고, 그리는 "어릴 때부터 자본주의의 노예였다"라고 말해 김구라를 폭소케 했다.

이날 김구라는 "여기가 PD들이 인정한 맛집이다. 예전에 족발 몇 접시 먹으니까 70만 원 나왔었다. 엄청 먹었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 부자가 부정교합이라 족발 뼈를 들고 뜯어본 적이 없다. 당시 내가 뼈를 안 먹으면 남들이 '요즘 좀 번다고 뼈 안 뜯냐'라고 했는데 그게 아니다. 치아 구조상 뜯을 수가 없다"라고 해명해 그리의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영상을 시청한 네티즌들은 "먹방도 정말 좋은데 그리구라 두 분이 음식과 관련된 tmi 추억담 푸는 거 듣는 게 정말 재밌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구라는 '로또싱어', '개뼈다귀' 등에 출연 중이다. 또한 그리와 함께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KBS2 예능 '땅만빌리지'에 출연해 현실 부자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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