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박군이 안타까운 사연을 전했다.
31일 밤 9시 5분 방송된 SBS '미운 우리새끼'에서는 이다희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다희는 곧 방송 될 tvN '루카 : 더 비기닝'에 대해 액션신이 많다고 말했다. 이에 서장훈은 "그냥 봐서는 되게 운동신경이 있고 그런 이미지는 아니다"고 말했다. 이에 이다희는 "되게 좋다"고 말했다.
또 신동엽은 이다희에게 "이다희 씨가 굉장히 솔직하다"며 "자기가 예쁜 걸 인정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이다희는 "예쁜건 맞는 것 같다"며 "요즘 친구들이 좋아하는 외모인 것 같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에 서장훈은 "완벽한 다희 씨도 콤플렉스가 있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이다희는 "키가 있다 보니까 어깨가 넓은 편이다"며 "살이 조금만 쪄도 어깨가 있어 보인다"라고 말했다.
이다희는 "진짜 궁금한 게 있다"며 어머님들에게 "결혼을 안 한 여자 게스트가 나오면 어머님들이 진짜 생각을 하시냐"라며 물었다. 이에 어머님들은 맞다고 말했다.
신동엽은 이다희에게 "배우 하길 잘했다라고 생각할 때는 언제냐"고 질문했다. 이에 이다희는 "무명 생활이 되게 길었다"며 "작품을 통해 알여진 게 불과 몇년 안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다희는 "사랑 받았다는 걸 느끼니까 오랫동안 꾸준하게 하기를 잘했다는 생각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이다희는 "고등학교 2학년 떄부터 활동하기 시작했고 주목받기 시작한 것은 2015년 정도부터다"고 말했다.
또 이다희는 "학교 가는 걸 싫어했고 초등학교 때부터 배우, 연예인이 꿈이었다"고 말했다. 이다희는 “하고 싶은 걸 이뤄내고 해야하는 성격이었고 부모님이 이쪽 일을 하는 걸 싫어했는데 몰래 서울로 오디션을 보러 다녔다”라고 밝혔다.
그리고 이다희는 요리를 잘한다고 밝혔다. 이말을 들은 서장훈은 "오늘 완전히 어머님들 마음을 저격하러 나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엽은 이다희에게 형제나 자매가 있는지 물었다. 이에 이다희는 "결혼한 언니가 있고 남동생도 있다"고 말했다.
서장훈은 "남동생이 다희씨 덕에 군대 생활을 편하게 했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이다희는 "난 남자들이 좋아할 만한 스타일은 아닌 듯하다"고 답했다. 또 음에 드는 남자가 있으면 먼저 대시할 수 있냐는 질문에는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표현을 잘 하고 상대방도 표현을 잘하는 사람이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군은 돌아가신 어머니를 언급했다. 박군은 독립을 준비하면서 어머니를 떠올렸다. 이상민은 "어머니 돌아가시지 않았냐"고 물었다. 박군은 "2007년도에 7년 정도 투병하시다가 22살 때 돌아가셨다"며 "군 3년차였는데 말기 암이셨다"고 말했다.
이어 박군은 "중환자실에 계실 때 마지막으로 하셨던 말씀이 느닷없이 손을 잡았다"며 "엄마가 그러면서 엄마 죽으면 화장하지 말고 산소에 묻어주면 안 되냐고 말하시더라"고 눈물을 보였다. 이어 박군은 "엄마는 화장을 하면 이 세상에서 없어져 버린다고 생각해서 그 생각만 하면 가슴이 찢어질 거 같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