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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419, 데뷔 한 달만 초고속 컴백 "학교폭력 경각심 상기시킬 것"[종합]

입력 2021-03-31 15: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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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민선유 기자
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한국인과 일본인 멤버로 구성된 다국적 그룹 T1419가 화려하게 컴백했다.

31일 T1419(노아, 시안, 케빈, 건우, 레오, 온, 제로, 카이리, 키오)는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싱글 2집 'BEFORE SUNRISE Part. 2'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고 취재진과 만났다.

지난 1월 11일 '아수라발발타(ASURABALBALTA)'로 데뷔한 T1419는 같은 날 개최한 '글로벌 데뷔쇼'에서 약 30만 명의 온라인 관객을 운집시켜 이목을 집중시켰다. 데뷔곡 '아수라발발타' 뮤직비디오는 공개 직후 3000만 뷰를 돌파하며 완성형 신인의 저력을 선보였다.

이들은 이날 새 앨범 'BEFORE SUNRISE Part.2'를 발매하고 한 달 만에 초고속 컴백에 나선다. 이번 앨범은 '오롯한 나'를 찾아가는 T1419의 여정을 담은 'BEFORE SUNRISE' 4부작 시리즈의 두 번째 장으로 10대들이 겪는 혼란을 노래할 예정. 특히 타이틀곡 'EXIT'는 다양한 방식의 폭력과 상처에 노출되고 있는 청소년들을 조명하고 이에 대한 문제의식을 일깨우며 경각심을 던진다.

이 같은 곡 설명에 MC는 멤버들에게 "학교폭력 문제에 화두를 던지는 메시지가 맞냐"고 물었다. 이에 시안은 "맞다. 저희도 요즘 뜨거운 이슈를 다루는 데 있어 걱정도 많고 생각이 많았다. 그래서 이 노래를 하기 직전에 어떻게 풀어나갈까 콘셉트를 회의하고 가사 이야기를 하는 과정에서 많은 고민이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런데 저희가 가진 모토와 테마가 10대들을 대변한다는 것인 만큼 요즘 화두인 학교폭력 문제를 저희의 방식으로 다뤄보고 싶었다. 경각심이나 문제에 대해 한번 더 상기시키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데뷔곡 '아수라발발타' 활동 종료 이후 한 달만에 컴백하게 된 T1419. 이와 관련 건우는 "아무래도 데뷔 활동할 때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고, 그러다보니 어떻게 하면 팬분들께 보답할까 생각하다 최대한 빠르게 컴백을 하는 게 가장 좋아하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초고속으로 컴백하게 됐다"고 그 배경을 이야기했다.

초고속 컴백을 하며 멤버들은 그 사이 또 한뼘 성장했다고. 키오는 "한 달 만이지만 그 사이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게 많이 준비했다"고 말했다. 케빈 역시 "부족했던 점들을 보완하고 잘하는 점을 캐치해 더 잘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활동을 통해 얻고 싶은 성과와 목표도 있다. 케빈은 "데뷔곡 '아수라발발타'를 통해 감사하게도 음악방송 1위 후보에 올랐다. 멋진 선배님들과 후보에 오른것만으로 영광이지만 이번 활동에서 음악방송 1위에 오른다면 더없이 영광일 것"이라고 전해 향후 활동을 기대케 했다.

한편 T1419는 31일 오후 6시 주요 음원 사이트 및 SNS 채널을 통해 새 앨범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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