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아이유가 100회 특집으로 출연했다.
3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100회 특집으로 아이유가 출연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18년 째 뽀로로 더빙을 하고 있다는 이선은 "전국의 아이들을 제가 다 키우고 있는거 같다"라며 부탁을 많이 받는다며 "소아병동에 입원중인데 아이들이 너무 힘들어하는거 같다라는 부탁 받은거다. 스피커폰으로 응원해주면 병실에 같이 있던 아이들이 환호하는 소리가 막 들린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이선은 '뽀로로와 함께 대한민국을 지켜요' 수상소감에 대해 "뽀로로와 함께 성장해준 청소년들에게 힘이 되는 말을 해주고 싶다"라고 설명했다.
이선은 "내가 무언가를 했을때 이제 뽀로로는 저 같다. 보람을 넘어서는 어떤 마음인거 같다. 그거는 숙명? 운명 그런 느낌?"라고 뽀로로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뽀로로한테 영상편지를 부탁하자 이선은 "살짝 울컥하는데 어떡하지?"라며 울컥했다. 이어 이선은 "많은 복잡한 감정이 갑자기 생겨서 울컥했다. 그 많은 성우 중에 이선에게 와줘서 너무 고맙고 앞으로도 30~40년 나랑 계속 함께해 뽀로로야. 고마워"라고 뽀로로에게 영상편지를 남겼다.
국내 1호 위기 협상 전문가 이종화 대표가 찾아왔다. 이종화는 "위기 협상이라고 하는건 큰 문제에 닥쳤을때 불안정한 상태를 대화를 통해 감정을 풀어줘서 그 사람을 좀 더 안전하게 만들어 주는거죠"라고 설명했다. 이종화는 "생소한 분야죠. 전에 제가 FBI에 있으면서 교육을 받았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이종화는 "NYPD가 왜 중요하다면 인질 협상 기법을 경찰들에 처음으로 도입한게 NYPD다"라며 NYPD 위기 협상 과정을 수료했다고 말했다.
유재석이 보통 인질범들이 하는 요구를 나열했고 이종화는 "큰 것에 집중하기보다. 나눠서 협상한다. 운송 수단의 원칙은 운송 수단은 제공하지 않는다다. 인질 문제가 납치 상황으로 바뀌거든요. 돈 문제도 마찬가지다. 스위스 계좌에 지금은 송금이 안된다. 은행에서 받아주지를 않는다. 그래서 현찰로 줘야 하잖아요. 요구하는 액수가 높을 수록 저는 좋다. 시간을 끌 수 있다. 시간을 끄는것이 협상의 가장 중요한 원칙이다"라고 설명했다.
'유퀴즈' 100회 특집에 아이유가 찾아왔다. '라일락'으로 돌아온 아이유는 "저는 제가 나오고 싶다고 했다. 이번에 방송 활동이 많지는 않은데 유퀴즈는 꼭 나가보고 싶다고 했다. 이번이 아니면 또 언제 컴백을 하고 언제 나올 수 있을지 몰라서. 바로 뒤에 영화 촬영이 있어서 딱 일주일 활동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아이유는 "20대 마지막이다. 라일락의 꽃말이 또 '젊은 날의 추억'이더라. 그래서 제 20대와 인사하고 새로 다가올 젊은 날의 30대를 만들겠다는 의미다. 저는 어릴때 데뷔를 했기 때문에 20대가 많이 긴 느낌이었다"라며 '라일락'에 대해 설명했다.
아이유는 아이유와 이지은의 다른점이 있냐는 질문에 "비슷한데 아무래도 아이유는 일이니까 제가 일은 똑부러지게 잘해요. 근데 제가 일 말고 잘하는 게 없어서 그냥 이지은은 잘하는 것도 없고, 내가 일을 너무 하느라고 날 많이 못 돌봤구나. 건강이 많이 안 좋아졌더라. 어렸을때 많이 땡겨 쓴거 같다. 관절이나 골밀도나 그런 것들이 제 나이대보다 안 좋다고 해서 요즘은 좀 챙기려고 한다"라고 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