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달이 뜨는 강' 김승수, 최유화에 "김소현 없애라"(종합)

입력 2021-03-30 22:5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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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TV '달이 뜨는 강' 캡처
KBS2TV '달이 뜨는 강'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김승수가 최유화에게 김소현을 없애라 했다.

30일 밤 9시 30분 방송된 KBS2TV '달이 뜨는 강'(연출 윤상호/극본 한지훈)14회에서는 평강(김소현 분)을 없애라는 명령을 받은 해모용(최유화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두중서(한재영 분)가 평원왕(김법래 분)를 죽이려했다. 두준서는 마비환을 평원왕에게 먹여 쓰러지게 했고 칼을 겨두었다. 평원왕에게 두중서는 "십수 년 전 너와 고구려를 위해 바로 여기서 제의를 모시던 신관이다"며 " 네 말 한마디에 아내와 핏덩이를 잃고 이승을 떠돌게 된 원혼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가 겪은 고통의 백 분의 일이라도 느끼게 하려고 네 딸을 거두어 살수로 키웠다"고 말하며 평강을 언급했다.

이후 위기를 벗아난 평원왕은 진비(왕빛나 분)에게 "왕후로서 책임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하자 진비는 "공주 죄도 믈으라"며 "딸의 손으로 아버지에게 칼을 겨눈 죄, 공주 또한 그자의 사주를 받고 천륜을 어길 뻔 하지 않았냐"고 말했다.

그러자 평강은 "신하들에게 모두 알려 죄의 경중을 가늠하자"고 말했다. 이에 평원왕은 "왕후, 공주 둘 다 지난 일을 거론하지 말라"고 말했다.

이후 평원왕은 온달(나인우 분)을 발위사자로 임명하고 “온협 장군의 뜻을 받들어 충심을 다해 달라"고 했다. 이에 온달은 "열심히 하겠다"며 의지를 다졌다.

고건(이지훈 분)과 해모용은 밤을 보내게 됐고 좀 더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다. 고건은 해모용의 손을 잡더니 "보내기 싫다"고 말했다.

이에 해모용은 "간밤의 일은 마음에 담아두지 말라"며 "다 잊힐 기억"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사로운 감정보다 상부상조하는 게 중하다"고 말했다. 그러자 고건은 "내 지금껏 그랬는지 몰라도 점주는 이제부터 내게 세상 누구보다 사사로운 여인"이라고 말했다.

이후 해모용은 밤에 잠을 자는데 이때 의문의 남자들의 습격을 받고 납치됐다. 이를 안 고건은 두중서(한재영 분)를 잡아 해모용은 어디있냐고 물었다. 하지만 범인은 두중서가 아닌 신라 진흥왕(김승수 분)이었다.

진흥왕은 해모용에게 “삼국을 통일하기 위한 나의 대업에 거슬리는 건 바로 평원의 딸 평강"이라며 "삼국 대업을 위해 고구려에 돌아가 평강을 없애라"고 명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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