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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치과의사♥'이윤지, 1년 2개월만 유튜브 재개.."새로운 마음으로"(마리베)

입력 2021-06-30 17:3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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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 유튜브 캡처
이윤지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박서연 기자]배우 이윤지가 약 1년 2개월 만에 유튜브 활동을 재개했다.

30일 이윤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이윤지의 마리베'를 통해 'NEW 마리베'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지난해 4월 17일 '출산가방 챙기기' 영상 이후로 유튜브 영상 업로드를 중단했던 이윤지는 "저는 배우이기도 하지만 엄마라는 이름으로도 살고있는데요. 그 과정을 기록하고 공유하며, 아이와 함께 성장하고자 만든 이 공간을 다시 한번 시작하려고 합니다"라며 "엄마의 과정은 지난 7년간 멈춘 적이 없으나 긴 기다림 끝에 둘째 소울이도 생기고 그 큰 변화들을 이곳에 채 기록하지 못하고 지나왔는데요. 새로운 마음으로 여러분께 마리베, 마이리틀베이비를 소개합니다"라고 글을 적었다.

그러면서 "그저 우리의 아이들이 건강하게 많이 웃을 수 있기를, 그리고 그 아이의 부모인 나 자신도 누군가의 아이임을 기억하며. 매일을 살겠습니다"라고 다짐했다.

영상에는 이윤지와 딸 라니가 유튜브 채널 로고를 만드는 모습이 담겼다.

이윤지는 라니에게 "어떤 거 그려보고 싶냐"고 물었고, 라니는 "나랑 소울이"라고 답하면서 "엄마는 뭐 그릴거냐"라고 되물었다.

이에 이윤지는 "엄마는 실력을 뽐내보겠다"라며 웃었다. 라니는 "난 엄마가 그리는 건 다 좋다"면서 "내가 어렸을 때부터 엄마가 그린 걸 마음에 들어했다"라고 고백해 감동을 안겼다.

자신과 동생 소울이의 얼굴을 그리겠다던 라니는 본인의 얼굴을 한 번도 그려본 적이 없어 자신이 없다고 하면서도 거침없는 손길로 그림을 그려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라니는 촬영 당시 입고 있던 옷의 디테일까지 살린 그림으로 꼼꼼함을 드러내기도.

이윤지는 벌써 라니가 7살이 됐다는 사실에 "엄마 애기들이 벌써 이렇게 크다니 믿을 수가 없다"라고 말했고, 라니는 "엄마 나 자랑스러워?"라고 귀엽게 질문했다.

밑그림을 완성한 후 이윤지는 라니에 전에 그렸던 하트 캐릭터를 또 한번 부탁했다.

라니는 곰곰이 생각하다 "윙크하는 게 더 낫겠다. 왜냐하면 제가 눈 사이즈를 못 맞춘다"라고 고백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윤지는 "얼마 전에 촬영갈 때 라니가 엄마 힘내라고 편지 써서 천사하트 캐릭터를 그려줬지 않나. 그래서 엄마는 이걸 보면 라니가 엄마를 응원해줬던 게 생각 난다"라며 라니를 꼭 껴안아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후 라니와 이윤지는 각자 그린 채널 로고를 소개했다. 라니는 "라니와 소울이가 '마이 리틀 베이비'를 생각하고 있는 장면을 그렸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이윤지는 "해가 쨍할 때도, 비가 올 때도, 구름이 낄 때도, 모든 날에 엄마는 라니와 소울이 생각뿐이라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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