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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초점]"이상한 캐릭터"‥'이 구역의 미친X' 정우X오연서가 펼칠 '티키타카'(최파타)

입력 2021-04-27 17:2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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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 오연서/사진=민선유 기자
정우 오연서/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박서현기자] 정우와 오연서가 '최파타'를 찾았다.

27일 방송된 SBS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서는 배우 정우, 오연서가 출연했다.

정우와 오연서는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이 구역의 미친X'에 출연한다. '이 구역에 미친X'는 분노조절 0%의 미친X 노휘오와 분노유발 100%의 미친X 이민경, '이 구역의 미친 X'를 다투는 두 남녀가 펼쳐내는 과호흡 유발 코믹 로맨스.

드라마 '응답하라 1994' 이후 8년만 드라마에 출연하게 된 정우는 "솔직히 말씀드리면 사실 저희 회사 대표님께서 처음에 추천해주셨다. 이 캐릭터를 맡아 해보면 저에게 굉장히 좋은 영향을 끼칠 것 같기도 하고, 재미있게 촬영할 수 있을 것 같아 대본을 봤는데 아니나다를까 대본이 너무 신선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리고 공감이 된다. 캐릭터, 소재나 이야기들이. 소위 대사발이라고 하는데 대사가 살아있고 입에 착착 붙는 느낌이 독특하면서도 새로웠다"며 "특히 캐릭터가 분노조절장애가 있긴 하지만 시원시원하다. 속마음의 감정을 원색적으로, 직설적으로 표현한다. 그 안에 또 여러 장르들이 있다. 로맨스도 있고 액션, 코믹도 들어가있어(재밌더라)"고 덧붙였다.

정우와 오연서는 이 드라마를 통해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 이에 오연서는 "저는 '응사' 를 보면서 너무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보니까 더 멋지고 인간적이다. 일단 연기하는데 마음이 편하더라. 내가 어떻게 해도 다 받아주실 것 같더라. 촬영할 때 정말 즐겁게 찍었다. '티키타카' 하는 신이 많은데 잘 맞았다"고 답해 정우와의 케미에 기대감을 높였다.

이에 정우 역시 "오연서는 쾌활했다. 많은 분들이 발랄하고 예쁜 모습은 알고 있지 않나. 어떤 친구일지 굉장히 궁금했다. 보통 '성격이 털털하다'라고 하는 것 이상으로 진짜 털털한 친구였고, 현장 경험이 풍부했다"고 칭찬해 훈훈함을 더하기도.

'이 구역에 미친X'는 20~30분 러닝타임으로 드라마다. 정우는 "일단 촬영할 때는 똑같이 촬영한다. 하지만 아무래도 러닝 타임이 짧다 보니까 전체적인 분량도 짧다. 보통 드라마가 5개월 이상 1년 이상까지 찍는데 저희는 3달 정도 촬영했다"고 설명했다.

맡은 역할을 '이상한 캐릭터'라고 소개한 정우와 오연서. 두 사람이 소화할 캐릭터가 꾸밀 이야기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이 구역의 미친X'는 오는 5월 24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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