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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몬테크리스토' 이소연, 이다해X이상보 약혼 막았다…안희성 "이 약혼 무효"(종합)

입력 2021-04-29 20:2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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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미스 몬테크리스토' 방송캡쳐
KBS2 '미스 몬테크리스토'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이소연이 이다해와 이상보의 약혼식을 막았다.

29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에서는 황가흔(이소연 분)이 주세린(이다해 분)과 오하준(이상보 분)의 약혼식을 망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금은화(경숙 분)는 "그나저나 내 돈 500억은 어디로 빼돌린거냐. 말이나 들어보자"라고 물었다. 주태식(권오현 분)은 "마음 단단히 먹고 들으세요 사돈"라며 "제가 세린이 20억 빚을 어떻게 갚았는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이걸로 채워 놓은거다"라고 투자에 사용했다고 밝혔고, 금은화가 분노했다.

황지나(오미희 분)는 주태식이 투자를 위해 빼돌린 금은화의 비자금 500억에 "이 돈 어쩔 생각이니?"라고 물었다. 이에 황가흔은 "협력 업체들 살리는데 사용할거다. 비자금을 다 잃은 금은화가 당분간 주태식의 부동산을 내놓을거다. 저는 그때 저희 아빠 건물과 집을 되찾으면 된다. 이 돈은 저희 아빠처럼 힘 없이 당한 사람들이 받는게 마땅하다"라고 답했다.

이어 황지나는 "제왕 그룹의 주식은 네 복수를 시작하기 전부터 모으고 있었다. 제왕그룹의 후계는 내 허락없이 할 수 없다"라고 말했고, 황가흔은 황지나에게 "저 때문에 오하준이 후계자 될 기회를 놓치게 둘 수 없다. 처음엔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충분히 자격있다"라며 어필했다.

한영애(선우용녀 분)는 황가흔에게 전화해 "황팀장 우리 하준이 때문에 많이 실망했지? 그게 나쁜 남자니 뭐니 하지도 못할애다. 이건 분명 새끼 불여시한테 뭔가 단단히 약점을 잡힌거다. 하준이가 황팀장을 찼다는건 거짓말이지?"라고 물었다. 이에 황가흔은 "오전무 님이 찬거 아니다. 오전무님 약혼 안할거다. 제가 그렇게 만들거다. 대신 약혼식때까지는 비밀로 해주세요"라고 부탁했다. 이어 황가흔은 오하준에게 '오하준 내가 너 주세린한테서 구해주려는 거다. 임원들한테 실력 보여주라는거라고'라며 신브랜드 발표를 맡겼다.

차선혁(경성환 분)이 제주도에 있는 차훈(장선율 분)을 찾았다. 오하라(최여진 분)는 차선혁이 아들 훈이를 찾아간다는 소식에 "우리 부부인데 뭐든 같이해야하지 않아? 가서 워너비 부부가 뭔지 보여주자. 당신 이러면 곤란해. 당신 자꾸 내 남편이라는거 까먹으면 내가 당장이라도 전화해서 훈이 더 멀리 보내버리는 수가 있다. 엄마 아빠랑 같이 가면 훈이가 너무 좋아하겠다"라고 협박했고, 얼굴만 보고 돌아왔다.

황가흔은 오하준이 밤새 준비한 PT에 "오하준 내일 우리는 질거야. 하지만 이게 당신을 살려줄테니 걱정하지마"라고 생각했다. 황지나는 오하준의 PT에 "후계자로 거론될 만큼 아주 훌륭한 PT였다"라고 극찬했다.

황가흔은 뭐든지 다 하겠다는 나욱도(안희성 분)에 "그럼 주세린 약혼식 가서 진실을 얘기해. 안그럼 너는 여기서 죽는거야. 날 기만하면 아이 납치범으로 평생 감옥에서 썩게 될거고"라고 협박했다.

한편 황가흔은 약혼식날 주세린이 동대문여신 디자인을 표절했다는 기사를 내보냈고, 나욱도는 "이 약혼 무효다. 세린 씨 제 여자입니다. 그리고 제가 세린 씨를 위해서 오하라 씨 아들 납치했다"라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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