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의정 기자]'바퀴 달린 집2'에서 김희원이 임시완 소유 드론을 잃어버렸다.
30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2'에서는 공효진과 오정세가 출연해 배우 성동일, 김희원, 임시완과 함께 캠핑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시완은 갖은 채소와 박달대게 내장을 넣어 게딱지 내장 볶음밥 요리를 선보였다. 마무리로 임시완은 아보카도도 직접 썰어서 토핑으로 올렸고 이를 지켜보던 공효진은 "아보카도가 들어가는 구나"라고 신기해 했다. 성동일은 "아보카도 오일을 매일 아침마다 한 스푼씩 먹으니까 정말 좋더라"라고 말했다.
공효진은 저탄고지 다이어트를 이야기했다. 공효진은 "요즘 하고 있는게 탄수화물을 적게 먹고 지방을 많이 먹는거다"라며 "일주일 지나니까 피부가 보들보들 해지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김희원은 "어쩐지 오늘 널 보니까 예뻐졌더라"라고 말했고 오정세도 "너무 좋다"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멤버들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 뒤 잠을 청하기 위해 캠핑카로 향했다. 공효진은 오정세에게 "오늘 하루 잘 한 것 같나. 시청자들이 오빠가 나온다고 하면 기대한다. 부응을 해야 한다"라고 말해 오정세를 웃게 했다.
아침이 되자 성동일은 "간단하게 라면 먹자"고 했고 오정세는 바로 "내가 끓일게"라고 하며 자리에서 바로 일어나 이불을 정리했다. 그리고 송송 썬 청양고추를 5개 넣은 뒤 얼큰한 라면을 완성했다. 성동일은 자신의 라면에 청양고추가 많은 것을 확인하고 공효진에게 "일부러 나한테 청양고추만 줬냐"고 짓궂게 물었고 공효진은 청양고추 5개 넣은 것을 말하며 "개당 하나라고 생각했나 보다"라고 답했다.
임시완은 김희원에게 드론과 교감하는 조종법을 알려줬다. 김희원은 조종 기술을 습득하던 중 실수로 드론이 방향을 잃게 되고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임시완은 "너무 멀리 갔잖아요. 형 없잖아요"라며 좌절했고 결국 둘은 드론을 찾으러 숲으로 향했다. 컨트롤러 소리는 계속 났지만 드론은 찾을 수 없었고 김희원은 임시완의 눈치를 보며 미안해했다. 계속된 수색에도 드론은 모습을 보이지 않았고 김희원은 "없는 것 같다"며 어쩔줄 모르는 표정으로 난감해했다.
이어 공효진과 오정세는 '동백꽃 필 무렵' 포스터를 촬영했던 장소를 방문해 계단에 앉아 다시 한 번 사진을 남겨 눈길을 끌였다. 이에 성동일도 오정세와 함께 사진을 남겨 웃음을 안겼다. 공효진, 오정세는 정들었던 식당을 찾았고 사장은 그들을 반갑게 맞이했다. 사장은 "우리 동백이 밥 맛있게 해줘야 한다"라며 갈치찌개를 준비했다.
임시완과 김희원은 공효진, 오정세, 성동일을 기다리며 먹음직스러운 오삼불고기를 완성했다. 멤버들은 김희원과 임시완이 완성한 오삼불고기와 구룡포에서 사온 갈치찌개를 먹으며 맛있게 식사를 즐겼다. 갈치찌개를 한 입 맛본 임시완은 "딱 좋아하는 칼칼함이다. 너무 맛있다. 배달 가능하면 집에서 시켜 먹을 것 같다"라고 하며 감탄했다. 김희원 역시 "짜지 않고 비린내가 안 나서 너무 좋다"라고 거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