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홍현희가 다이어트를 생활화하며 달라진 일상을 전했다.
30일 오후 홍현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 '우리 혀니가 달라졌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집 운동방에 들어간 홍현희는 "오늘 오후 느즈막하게 외출이 있다. 달라진 생활패턴을 보여드리겠다"며 러닝머신 위로 올라갔다.
그는 "제가 달라졌다. 옛날에는 누워만 있다가 나갔는데 약간 몸을 웜업시킨다고 해야하나. 화장발을 잘 받기 위해서는 살짝 땀을 내줘야한다"며 러닝머신 위에서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홍현희는 "틈날 때마다 해준다. 10~20분만 뛰어도 달라진다"며 운동을 생활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운동 중인 홍현희를 보던 제이쓴은 팔걸이에 끈으로 된 하얀색 민소매 티가 있는 것을 발견했다. 제이쓴이 그 옷의 정체를 묻자 "이 옷만 입고 운동한다. 혼자 있을 때 외국처럼 이 옷만 입는다"고 부끄러운 미소를 지어보였다. 그러면서도 "몸매 완성되면 보여드릴 거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5분간 러닝머신을 한 홍현희는 짐볼에 앉아서 양팔벌려 뛰기 운동을 했다. 금방 체력이 방전되기는 했지만 그럼에도 "예전에는 베개 가지고 놀았는데 이제는 내 몸 자체가 (달라졌다)"고 말했다.
짐볼을 가지고 장난을 치던 홍현희는 카메라에 부딪히며 넘어졌다. 이에 제이쓴은 "요란하게도 운동하네"라면서도 "괜찮냐"고 걱정했다. 그러던 중 홍현희의 얼굴을 보더니 "살 진짜 많이 빠지긴 했다"라고 감탄했다.
운동을 끝낸 홍현희는 "외출이 있다"며 거실로 나왔다. 홍현희는 "미팅이 있다"고 했지만 제이쓴은 "무슨 미팅이냐. 돼지갈비 먹으러 가지 않냐"라고 했고 홍현희는 민망해했다.
그러다가도 "예전에는 돼지갈비 먹으러 갈 때 아무것도 안 먹고 갔지 않나. 그런데 이제는 어느정도 깔아주고 간다. 많이 먹지 않기 위해서다. 이게 달라졌다. 이제 양념 없는 심심한 음식을 좋아한다. 이런 거를 깔아두고 가냐 안 가냐가 다르다"며 김과 견과류를 먹었다.
이후 홍현희는 메이크업을 하기 시작했다. 그는 제이쓴에게 이나영, 전지현 송혜교, 김유정과 홍현희의 공통점을 물었고 제이쓰이 대답하지 못하자 이들 모두가 특정 화장품 브랜드 모델임을 알렸다. 홍현희도 화장품 광고를 찍었다고. 그는 "자랑하고 싶다. 화장품 모델이 됐다는 건 더 특별한 것 같다"고 만족스러워했다.
하지만 그러다가도 "광고 촬영 날 피부도 엄청 관리해서 갔는데 역할이 화장품 역할이었다. 쿠션 입자 역할이어서 철봉에 몇 시간 매달려 있었다. 아름다운 여배우 분은 따로 있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메이크업을 하면서 그는 "다이어트하고 나서 쉐딩을 안 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오히려 콧대를 세운다. 옛날에는 턱만 했다면 요즘에는 콧대를 살려준다"며 콧대를 살려주는 메이크업을 했고 제이쓴 역시 홍현희의 콧대가 살아나자 놀라워했다.
두 사람은 식당에 방문해 돼지갈비를 먹기 시작했다. 자신에게 야채를 권하는 제이쓴에게 홍현희는 "야채살인마"라고 얘기하며 두 사람은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그리고 제이쓴은 "집까지 걸어간다며?"라고 물었고 홍현희도 "그런 게 달라졌다. 고기를 먹고 (걸어간다)"라며 다이어트를 생활화하며 생활 패턴 자체가 달라지고 있음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