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조은미 기자]빽가가 어머니의 소고기뭇국을 자랑했다.
29일 방송된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코미디언 박성광, 빽가가 출연한 가운데 금요일 코너 `손해사정사`가 진행되었다.
이날 빽가는 곧 코요태가 컴백한다면 신곡 제목은 `표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얼굴`이라고 잘못 설명한 적 있는 빽가는 신지로부터 잔소리를 들었다며 "신지는 다 듣고 있다. 별명이 `귀신지`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굉장히 신나는 곡이다. 코요태의 가사는 슬픈데 신나는 곡"이라고 발매될 신곡을 설명했다.
더해 박성광이 감독으로 나선 영화가 곧 크랭크인된다는 소식에 김태균은 "감독으로 앉아 있으면 멋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빽가는 "웃길 것 같다. 웃긴 건 웃긴 것 아니냐. 친구로서"라고 솔직하게 생각을 전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손해사정사` 코너를 통해 청취자들의 손해 사연을 듣고 조언을 건넸다. 아내의 생일상을 차려주기 위해 안심과 양지를 샀지만, 국거리용과 스테이크용을 착각해 양지로는 스테이크를, 안심으로는 미역국을 끓였다는 청취자의 사연을 소개했다. 이에 빽가는 어머니의 소고기뭇국이 맛있어서 "징 본 거 돈 드릴 테니까 해달라고 했다"라면서 "그런데 고기만 15만 원어치만 샀다. 양치, 사태, 아롱사태 등. 너무 맛있었다. 투자하는 친구가 있는데 이걸 사업으로 해보자고 얘기했다. 그래서 지금 고민을 해보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빽가는 어머니표 소고기뭇국은 시멘트색이 난다며 푹 끓여서 그런 색이 나온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무 두께는 5cm 정도나 된다"라고 자랑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