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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임신' 혜림 "태교=교육방송..아기가 똑똑해지는 느낌"

입력 2021-10-30 07:2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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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림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혜림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헤럴드POP=정혜연 기자]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팬들과 함께 Q&A 시간을 가졌다.

29일 가수 혜림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혜림의 Q&A Time ~~!'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혜림은 "재밌는 질문이 많아 고르기가 쉽지 않았다. 좋은 질문 많이 올려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혜림은 모든 일에 열정적으로 임하는 원동력이 무엇이냐는 물음에 "하고 싶은 일이 없을 때.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들이 지속되면 되게 무기력해진다. 무기력해지느 느낌이 싫어서 자꾸 새로운 할 일을 찾아 나서는 것 같다"라고 답했다.

이어 슬럼프 극복 방법에 대해 "저는 어느 정도 해보다가 이게 도저히 내 길이 아닌 것 같고, 열심히 했지만 결과도 안 나오고 힘겹기만 한다면 포기할 줄도 아는 것 같다. 만약에 그래도 이게 내 길이다 하면 슬럼프에 빠지더라도 꾸준히 한다. 연습생 때 얼마나 슬럼프가 많았겠냐. 그런데 내 길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극복하고 넘어섰던 것 같다. 제가 싫어하는 수학, 과학은 내 길이 아니구나 빠르게 포기했다"라고 덧붙였다.

원더걸스 멤버들의 솔로곡 중 커버를 해보고 싶은 곡은 무엇일까. 혜림은 유빈의 '넵넵'을 꼽으며 " 제가 진짜 좋아하는 컨셉이라고 생각했다. 앨범 커버도 화려하고 컨셉 자체가 컬러풀, 여성스럽고, 아기자기하다. 그 앨범은 정말 제 스타일이다. 또 랩과 노래를 섞어서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고, 내용도 좋았다"라고 설명했다.

혜림은 연애에 대해서도 조언했다. 혜림은 "제3자 입장에서 말씀을 드리면 연애를 하실 때는 너무 많은 생각을 하면 안 된다. 생각을 하는 순간부터 복잡해진다. 마음 가는 대로 하셨으면 좋겠다. 전 결혼 전에는 마음을 많이 따랐다. 표현도 많이 했고, 피드백이 오면 좋겠지만 오지 않아도 내 마음을 전달했으니 만족하고 그랬던 것 같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결혼하고 나니까 남의 연애에 참견하고 싶어진다. 친구들이 연애하고 있으면 너무 신난다. 내가 연애했을 때보다 더"라며 장난기 가득한 미소를 지었다.

이날 혜림은 태교에 대한 질문에 "요즘 촬영하고 있는 교육방송이 있다. 방영은 내년이 돼서 자세하게 말씀드릴 수 없지만 교육방송과 함께 태교를 하고 있다. 일을 하면서 교육. 아기가 굉장히 똑똑해질 것만 같은 느낌이다"라고 답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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