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임병장 사형 선고 "영원히 사회로부터 격리 조치"

입력 2015-02-03 16:2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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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총기 난사 사건을 일으켰던 임모(23) 병장이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선고 받았다.

강원 고성 22사단 GOP(일반전초)에서 총기를 난사해 장병 5명을 살해하고 7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된 그의 선고공판이 3일 오후 강원도 원주시 제1야전군사령부 보통군사법원에서 열렸다.

재판부는 "안보 공백을 초래한데다 피고인은 단 한 장의 반성문도 제출하지 않고 책임을 동료에게 전가하고 있다"며 "이 사건 범행에 대해 엄중한 책임을 묻고 영원히 사회로부터 격리시키는 것이 불가피하다"고 판단했다.

앞서 그는 지난해 6월21일 저녁 8시 15분께 고성군 22사단 GOP에서 동료 병사 등을 향해 수류탄을 터뜨리고 총기를 난사해 5명을 살해하고 7명에게 부상을 입힌 혐의로 같은 해 8월 구속 기소됐다.

▲(사진=MBN 뉴스캡처)
▲(사진=MBN 뉴스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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