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펀치’ 김래원 남은시간 2주, 송옥숙에게 눈물 호소

입력 2015-02-03 23:2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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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동우 기자]‘펀치’ 김래원이 송옥숙에게 눈물로 호소했다.

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펀치’에서는 시한부가 얼마 남지 않은 박정환(김래원)이 엄마(송옥숙)와 사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정환은 자신이 저지른 비리 사건이 폭로되면서 어머니의 세탁소 운영이 힘들어졌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사진 = SBS 펀치 방송 화면 캡처
사진 = SBS 펀치 방송 화면 캡처

박정환은 “엄마 세탁소 사람 많이 줄었지”라며 “많이 힘들거야. 나 죽으면 현선(이영은)이랑 엄마 세탁소 정리하고 멀리 이사가서 살아. 내가 없었던 것처럼 그렇게 살아, 내이름 꺼내지도 말고 누가 내 이름 꺼내면 모른 채 하고 살라”고 말했다.

이어 정환모는 “지 속 타들어 가는데 이 어미 마음 만져주는 우리 정환이. 이렇게 착한 아들인데. 억울해서 엄마가 어떻게 포기하냐”며 눈물을 흘렸다. 이에 박정환은 엄마를 따뜻하게 안아줬다.

앞서 박현선(이영은)은 신하경(김아중)을 “종양이 커져서 주위 신경을 자극하기 시작했다. 뇌압이 심해서 통증과 구토가 심해질 거다. 종양 때문에 시력도 잃어 갈거다. 언어장애도 시작될거다. 걷는 것도 불편해질지 모른다”고 박정환의 상태를 알렸다.

박정환은 이태준(조재현)의 비리를 밝히기 위해 그동안 자신과 결탁했던 사람들을 만나 회유하려 했으나 시도 때도 없이 찾아오는 통증과 언어 장애로 인해 힘을 갖지 못했다. 박현선은 “오빠한테 남은 시간 한 달도 안 된다. 길면 3주, 어쩌면 2주 안에 떠날 거다”며 박정환에게 남은 시간이 얼마 없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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