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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명탐정2 김명민 오달수 "세월에 장사 없다"...무슨 일?

입력 2015-02-03 15:4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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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명민과 오달수가 4년만에 작품을 함께해 화제다.

지난 2일 서울 장충동 메가박스 동대문에서는 '조선명탐정-사라진 놉의 딸'의 언론시사회가 진행돼 '조선명탐정-각시투구꽃의 비밀'의 주인공인 김명민, 오달수와 새롭게 합류한 이연희, 김석윤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언론시사회에서 김명민은 전편과의 차별성에 대해 "차별화를 두기 보다는 연속성을 두려고 했다. 그래서 촬영 직전에 1편을 몇 번 보면서 캐릭터의 특징을 짚어나갔다"며 "1편보다 2편 캐릭터가 더 극명화됐다. 장점을 부각시킴으로써 완벽에 가까운 탐정 캐릭터를 만들어나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를 듣고 있던 오달수는 "1편과 2편이 달라진 건 상황이다. 달라진 상황에 던져진 캐릭터의 변화를 볼 수 있을 것"이라며 "1편 때는 젊었고 2편 때는 늙었다. 4년 만에 이렇게 늙을 줄은 몰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오달수는 "숨도 좀 차고 그런 거 같다. 대역들이 많은 부분을 해줬다"며 "그래도 형 대접 받으면서 편하게 촬영했던 거 같다"고 덧붙였다.

김명민은 "세월에 장사 없다. 4년이라는 시간이 얼마나 큰 시간인지 느꼈다"며 "그나마 다행인 게 대역배우들이 나보다 나이가 많다. 사실 ‘조선명탐정1’대역배우들이 이번에도 그대로 출연했다. 대역은 젊은데 나만 늙으면 안 될 거 같았다"고 토로했다.

'조선명탐정-사라진 놉의 딸'은 조선 제일의 명탐정 김민(김명민 분)과 그의 파트너 서필(오달수 분)가 조선 전역에 유통되고 있는 불량은괴에 대해 조사하던 중 미스터리한 게이샤 히사코(이연희 분)를 만나며 벌어지는 일을 담아냈다.

한편, '조선명탐정-사라진 놉의 딸'는 오는 1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OSEN
▲사진=OSEN

조선명탐정2 김명민 오달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선명탐정2 김명민 오달수, 기대된다" '조선명탐정2 김명민 오달수, 1편 재밌게 봤는데" '조선명탐정2 김명민 오달수, 대박나라" "조선명탐정2 김명민 오달수, 이연희?"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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