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겨우살이 특징이 화제다.
겨우살이는 겨우살이 과에 속하는 반기생 늘푸른 넓은잎 작은키나무로 3~6㎝ 정도의 잎이 가지 끝에 마주 달리며 끝이 둔한 피침 모양에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만져보면 가죽처럼 두꺼우며 윤기가 없다.
꽃은 4월에 가지의 마디나 끝에 노란색으로 핀다. 암꽃과 수꽃은 다른 나무에 달리며 꽃잎과 꽃자루는 없고 꽃덮이가 4갈래로 갈라져 나온다. 암꽃은 암술대가 없는 암술이 있으며 수꽃은 꽃덮이 안쪽에 타원형으로 붙은 수술이 있다.
열매는 10~12월에 열리며, 과육이 있는 지름 6㎜ 정도의 둥글고 끈끈한 열매가 반투명한 연노란색으로 여문다.
겨우살이의 특징은 겨울에 채취해 햇볕에 말려 달여 먹으면 고혈압, 당뇨, 중풍, 심장병에 약효를 보인다는 거다. 때문에 사람들의 불법 채취가 끊이질 않다. 하지만 겨우살이를 채취하는 것은 불법.
이에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이달 말까지 집중단속을 벌일 계획으로 겨우살이를 체취하다 적발되면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