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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MB 회고록 '염치 없는 회고록 때문에...동네북'

입력 2015-02-04 21: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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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북한 MB 회고록 ‘염치 없는 회고록 때문에…동네북’

북한 MB 회고록 소식에 열을 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최근 발간한 회고록에 대해 “거짓말투성이”라며 비아냥거렸다.

4일 노동신문은 이 전 대통령이 회고록으로 “도처에서 뭇매를 맞고 있다”면서 “이는 책이 ‘4대강 사업의 중요한 역할’이니, ‘자원외교의 성과’니 하는 뻔뻔한 거짓말투성이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또 이 전 대통령이 “‘회고록’을 쓴다는 것도 가관이지만 자기 치적을 광고하려고 염치없이 회고록을 냈다가 동네북 신세가 된 것은 더욱 꼴불견”이라고 비난했다.

이 글은 북한 당국의 공식 입장이 아닌 조롱에 초첨을 맞추고 있는 짧은 글이어서, 북한이 이 전 대통령이 회고록에서 공개한 ‘남북 비사’에 대해 향후 매체를 통해 다시 공식 입장을 밝힐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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