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김태한, 연극 '망원동 브라더스' 공연 성공적 마무리

입력 2015-02-04 08:18:57
    • 복사완료!

[헤럴드POP=최현호 기자]배우 김태한이 연극 '망원동 브라더스'를 성공리에 마친 소감을 전했다.

4일 김태한은 소속사를 통해 "'망원동 브라더스'는 현실의 다양한 고민을 바탕으로 관객과 소통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었다. 특히 제9회 세계문학상 우수상을 받은 작품이라는 점에서 연극팬들의 기대감이 높았던 만큼 더 잘하고 싶은 욕심이 있었다"며 "관객 여러분들의 사랑과 관심 덕분에 매 공연이 행복했고 감사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태한은 올해로 데뷔 11년차가 되는 베테랑 뮤지컬 배우다. 그는 뮤지컬 '에릭사티', '드가장', '겨울연가' 등 다수의 뮤지컬과 연극 '이바노프'에서 존재감 있는 캐릭터인 리보프 역할을 훌륭히 소화했다.

김태한이 주연을 맡은 '망원동 브라더스'는 김호연의 장편소설을 극화한 것으로 지난해 세실극장과 예술마당에서 막을 올렸고, 그 인기에 힘입어 지난해 12월 5일부터 2015년 2월 1일까지 대학로 예술공간 혜화에서 앙코르 공연의 열기를 이어왔다. 연극에 이어 영화로도 만들어질 예정.

'망원동 브라더스'는 백수지만 실은 이미 데뷔한 만화가 영준의 옥탑방에 하나둘씩 객들이 찾아들며 서로를 진정으로 보듬게 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김태한은 이번 작품에서 잘난 게 없는 남자 오영준 역을 맡아 자신만의 캐릭터를 선보이며 매 회 관객을 사로잡았다. 그는 자신만의 영준을 그려내 원작이 가진 진한 삶의 페이소스를 이끌어내 관객으로 하여금 감탄과 호평을 이끌었다.

더불어 연극 '망원동 브라더스'는 '세상 사는 소시민 이야기', '삶을 위로하는 연극'으로 평가받으며, 유대감이라는 기묘한 감정 전달을 통해 '가족'의 새로운 사회적 메시지를 던졌다는 평이다.

김태한은 '망원동 브라더스'를 끝으로 휴식기를 가지고 차기작을 검토할 예정이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