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윤성희 기자]SBS '펀치'(극본 박경수, 연출 이명우)가 이틀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월화극 1위 자리를 지켰다.
4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일 밤 10시 방송된 '펀치'는 12.8%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일 방송분이 나타낸 자체 최고 시청률 12.5%보다 0.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펀치' 15회에서는 시한부가 얼마 남지 않은 박정환(김래원 분)이 엄마(송옥숙 분)와 사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특히, 박정환의 동생 박현선(이영은 분)은 신하경(김아중 분)에게 "오빠한테 남은 시간 한 달도 안 된다. 길면 3주, 어쩌면 2주 안에 떠날 거다"고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을 알려,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펀치'는 다시는 오지 못할 이 세상을 건너가면서 인생과 작별하는 남자, 대검찰청 반부패부 수사지휘과장 박정환 검사의 생애 마지막 6개월 기록을 그린 드라마다. 오는 17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한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9.4%, KBS2 '힐러'는 9.1%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