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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홍혜선 전도사 '한국전쟁메시지' 황당 내용은?

입력 2015-02-08 10:2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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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홍혜선 전도사의 전쟁 예언과 관련된 내용에 시선이 집중됐다.

홍혜선 전도사는 과거 연극 배우 경력을 가지고 있는 재미교포다.

지난 7일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재미교포인 홍혜선 전도사의 한국 전쟁 예언과 그것을 믿고 피난을 떠난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지난해 11월 일명 ‘12월 한국 전쟁설’을 믿은 이들이 미국, 태국, 캄보디아, 필리핀, 피지 등 외국으로 피난을 떠났다. 12월 한국 전쟁설은 12월에 북한의 남침으로 한국 전쟁이 벌어진다는 내용이다.

홍혜선 전도사의 '한국전쟁메시지'는 유튜브 영상을 통해 확산됐다. 홍혜선 전도사는 영상에서 "2014년 12월 북한의 남침으로 전쟁이 일어난다"고 주장했다. 지난해 9월에는 일부 한국 교회를 돌며 '12월 한국 전쟁설'을 전파했다. 홍혜선 전도사는 "북한군이 땅굴을 통해 전쟁을 일으킬 것이다.아이들을 잡아먹고, 여성들은 제2의 정신대로 만들 것"이라고 주장했다.

홍혜선 전도사는 유투브를 통해서도 “북한이 전쟁을 일으키기 전에 피난을 떠나라”고 말했다. 실제로 홍혜선의 주장대로 피난길에 오른 사람은 A교회 목사와 신도 30여명, 미국으로 피난 간 B교회 목사와 신도 약 50여명, 태국으로 간 40여명등으로 알려졌다.

홍혜선 전도사의 전쟁 예언은 이뤄지지 않았고 SNS에 홍씨를 비판하는 글들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그러나 홍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나 보고 전쟁 나지 않게 주님께 기도해 달라고 할 때는 언제고 지금 몇 시간, 아니 하루도 지나지 않았는데 자기들이 기대했던 전쟁의 모습이 표면에 안 나타난다고 발광을 한다"는 글을 올렸다. 홍씨는 이어 "전쟁 취소는 없다"면서 14일 오전 4시 30분 자신이 예언한 정확한 시간에 전쟁이 이미 시작했다고 주장했다.

계엄령이나 언론 보도가 나지 않는 이유는 종북 세력이 정부와 언론을 장악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14일 이전부터 20만 명의 북한군이 제2롯데월드를 포함한 지하 땅굴로 침투해 있다가 새벽을 기점으로 남한 내에 들어왔다고도 주장했다. 홍씨는 사람들에게 "제2롯데월드나 청와대에 가서 직접 확인해 보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것이 알고싶다 홍혜선 전도사 소식에 누리꾼들은 "그것이 알고싶다 홍혜선 전도사, 나라 혼란시킨다" "그것이 알고싶다 홍혜선 전도사, 정말 문제다" "그것이 알고싶다 홍혜선 전도사, 도대체 무슨 소리냐" "그것이 알고싶다 홍혜선 전도사, 어쩌다가..."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유튜브영상캡처
▲사진=유튜브영상캡처

한편, ‘그것이 알고싶다’와의 인터뷰에서 홍혜선은 가족과 생이별하게 된 피난민들의 처지에 대해 “그 가족 문제는 그 가정이 알아서 해야죠. 어떻게 똥 기저귀까지 갈아줍니까. 자기들끼리 빨리 소통을 해서 해야지. 왜 남의 가정사를 내가 신경을 써야 합니까. 자기가 원해서 피난간 것이고 자신들이 불안해서 간 것”이라며 개인의 선택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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