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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의뢰 박성웅, "악역에서 은퇴하겠다"…얼마나 악하길래?

입력 2015-02-05 06: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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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살인의뢰 박성웅, "악역 정점 찍고 은퇴하겠다" 고백

영화 '살인의뢰'에 출연한 배우 박성웅(42)이 자신이 맡은 악역에 대해 언급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4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살인의뢰' 제작보고회에는 감독 손용호, 배우 김상경, 김성균, 박성웅, 윤승아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성웅은 "이번에는 제가 직접 죽인다"라며 자신이 맡은 강천 역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이전에는 '살려만 드린다' 말만 했다. 제가 두목이라 시키기만 했다. 이번엔 제가 직접 살해한다"고 말했다.

박성웅은 "너무 센 악역을 맡았다. 이번 캐릭터를 선택한 이유는 악의 정점을 찍고 싶었기 때문이다. 이제 악역에서 은퇴해야겠다. 이번 캐릭터보다 더 이상 셀 순 없다"고 말했다.

[사진=OSEN]
[사진=OSEN]

영화 '살인의뢰'는 동생을 살해한 범인을 잡은 형사와 연쇄살인범을 쫓는 무리의 갈등을 다룬 작품이다. 범인을 잡은 이후에 펼쳐지는 범죄 스릴러다. 오는 3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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