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징비록’ 이재용 “여의도 열리는 지붕 아래 계신 분들 꼭 보시길”

입력 2015-02-05 15: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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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최현호 기자]배우 이재용이 ‘징비록’을 정치인들이 꼭 봐야할 드라마임을 간접적으로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재용은 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KBS1 새 주말드라마 ‘징비록’(극본 정형수 정지연, 연출 김상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여의도에 계신 분들이 꼭 보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재용
이재용

이날 이재용은 “저는 류성룡 대감의 같은 라인인 당의 정치적 멘토에 있다 갈라서는 현실정치가 이산해 역할이다”라며 취재진을 향해 “여러분 손에 기사화하고 싶은 게 있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그는 “여의도 땅 가까운데 지붕이 열리면 마징가 제트가 나온다는, 그 지붕아래 있는 분들이 드라마를 보셨으면 한다”며 “대본을 보면 느끼는 게 지금의 대한민국에 던지는 메시지가 적지 않다고 생각한다. 모두가 느낀다고 생각한다. 힘주어 여러분께 전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상중은 “마징가 제트가 아니라 태권브이가 나온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징비록’은 류성룡 선생이 집필한 ‘징비록’ 내용을 바탕으로, 임진왜란이 발생하기 전부터 이순신 장군이 전사한 노량해전까지 조정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대하 사극이다. 김상중, 김태우, 임동진, 이재용, 김규철, 김혜은, 정태우, 노영학 등이 출연하며, 오는 14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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