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도로 위 무법자 1위는? 오토바이…왜?

입력 2015-02-05 08:15:04
    • 복사완료!

[헤럴드POP]운전자들이 도로 위 무법자 1위로 오토바이를 꼽았다.

매일경제신문과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는 전국 19세 이상 성인 남녀 5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교통안전의식 설문조사' 결과 운전·보행 중 가장 크게 사고 위험을 느끼게 하는 사업용 차량 운전자가 이륜차(42.0%)라고 밝혔다.

이륜차 뒤로는 택시(26.3%), 화물차(20.2%), 버스(11.3%) 순으로 꼽혔다. 이는 이륜차가 '빨리빨리'를 외치며 차로와 인도를 무법 질주해 운전자와 보행자 안전에 심각한 위협을 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수치다.

한국보험개발원에 따르면 이륜차 관련 사고 건수가 늘면서 관련 보험금이 지급된 규모는 2011년 882억 원에서 2013년 978억 원. 지난해의 경우 보험업체별 통계가 취합된 3분기까지 775억 원(6만1140건)이 지급돼 4분기 수치가 더해지면 사상 첫 1000억 원대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설문조사 응답자들은 또 중앙선과 지정차로, 정지선 등 각종 도로 위 차선 가운데 가장 지켜지지 않는 선으로 횡단보도 앞 정지선(63.0%)을 압도적으로 지목했다. 이어 지정차로(17.4%)와 주차선(10.7%)을 운전자들이 쉽게 무시하는 선으로 꼽았다.

[사진=헤럴드 G·Valley DB]
[사진=헤럴드 G·Valley DB]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