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서 아파트 옹벽 붕괴, '인명피해 없는데...문제는?'

입력 2015-02-05 23:59:09
    • 복사완료!

[헤럴드POP]광주 한 아파트 옹벽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해 차량이 수십대가 묻히고 주민 수백명이 인근 학교로 긴급대피했다.

5일 새벽 3시 49분쯤 광주 남구 봉선동의 한 아파트 뒤편 길이 200m 옹벽 중 30m 정도가 무너져 차량 30~40여 대가 매몰되고 300여 세대의 주민들이 대피했다.

이에 소방당국 경찰 공무원들은 현장에서 무너진 토사를 치우며 인명 피해 여부를 확인 중으로, 아직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소방당국은 추가 붕괴 위험을 우려해 아파트 주민 수백 명을 인근 초등학교에 마련된 임시대피소로 대피시켰다.

주민들은 "지진이 난 줄 알았다. 언덕 위에서 큰 굉음과 함께 때려 부수는 소리가 났다. 오른편으로 갑자기 콘크리트가 떨어지면서 어마어마한 양의 흙이 쏟아졌다"며 당시 긴급했던 상황을 설명했다.

붕괴된 옹벽은 대화아파트 바로 뒤 제석산의 토사가 흘러내리는 것을 막기 위해 세워진 것으로 전해졌다. 광주 남구는 지난해 3월 이 아파트 옹벽에 대한 안전점검을 진행해 "이상 없음"이라고 판정했다.

광주서 아파트 옹벽 붕괴 소식에 “광주서 아파트 옹벽 붕괴, 헐”, “광주서 아파트 옹벽 붕괴, 뭐지”, “광주서 아파트 옹벽 붕괴, 무섭다”, “광주서 아파트 옹벽 붕괴, ㄷㄷㄷ”이라는 반응이다.

연합뉴스TV
연합뉴스TV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