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윤성희 기자]벨기에 출신 방송인 줄리안이 과거 중국에 대한 선입견에 대해 털어놨다.
줄리안은 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에서 열린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 제작발표회에서 "예전에 아시아 권으로 교환학생을 간다고 했을 때, 사실 중국은 아예 제외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줄리안은 "그때 당시 중국을 후진국으로 생각했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에 중국 출신 장위안은 "나한테 중국 여행 가기 전, '주사 좀 맞을까'라고 물어보더라. 황당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줄리안은 "그땐 정말 몰랐다. 막상 중국에 가보니 중국 사람들이 정이 많더라. 무작정 택시 탔는데, 정말 친절하게 대해 주셨다. 전체적으로 음식도 맛있고, 생각보다 깔끔한 나라였다. 중국도 곧 있으면 선진국이 되겠구나 싶었다"고 덧붙였다.
‘내친구집’은 ‘비정상회담’ 출연진들이 친구의 나라와 집을 찾아가 입으로만 다투었던 문화의 차이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내친구집’은 깃발 따라 둘러보기 식의 여행이 아닌, 외국의 문화와 생활을 몸소 겪어 보는 리얼 문화체험기. 또 ‘내친구집’은 단순한 예능을 넘어서 시트콤 같은 청년들의 유쾌한 일화와 드라마 같은 삶 그리고 친구들의 우정 등 휴먼 다큐멘터리 적인 요소를 그려낼 예정이다.
‘내친구집’ 여섯 멤버들은 첫 번째 여행지로 중국 출신 장위안의 집을 방문, 5박 6일간의 여행에 참여했다. 줄리안와 장위안을 비롯해 개그맨 유세윤, 알베르토 몬디(이탈리아), 기욤 패트리(캐나다), 타일러 라쉬(미국) 등이 출연하며, 오는 7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