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휴면계좌 통합조회, 숨어 있는 돈만 2000억원

입력 2015-02-07 01: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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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휴면계좌 통합조회

통장 속에 잠들어 있는 돈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인 휴면계좌 통합조회가 화제다.

최근 금융감독원이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정훈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7월 기준 국내 17개 은행 '휴면성 신탁' 계좌는 총 170만1058개이며 금액은 2427억 원에 달한다.

휴면계좌 통합조회는 시스템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된다.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한 후 공인인증조회를 하면 조회가 가능하다.

또 시중 은행 창구에 직접 방문해 확인할 수도 있다. 은행 등 금융기관에서 정지된 휴면계좌에 방치된 예금이나 보험금을 조회할 수 있다.

휴면계좌는 법적으로 2년 안에 청구가 가능하고 2년 경과시 미소금융재단으로 넘어가 저소득층 복지 사업에 쓰인다.

미소금융재단으로 넘어간 경우에도 5년 이내에 지급 신청을 하면 상환 받을 수 있으며 돈을 돌려받을 수 있는 기간은 보험금 2년·은행 5년·우체국 10년이다.

[사진=전국은행연합회 휴면계좌통합조회 홈페이지 캡처]
[사진=전국은행연합회 휴면계좌통합조회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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