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맨플루언서 뜻, 주부들이 좋아할 만 해

입력 2015-02-08 12: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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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맨플루언서 뜻이 화제다.

최근 코트라(KOTRA,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2015년 대한민국을 뒤흔들 12가지 소비 트렌드를 분석했다. 올해 소비 시장의 트렌드는 '개인'과 '일상'이 좌우할 것이라는 전망.

그 중 가장 눈길을 끄는 '맨플루언서(manfluencer)'는 미국 시카고의 시장조사 전문 업체 마이단 마케팅이 만든 말로, 남성을 뜻하는 '맨(man)'과 영향력이 있는 사람을 뜻하는 '인플루언서(influencer)'를 합친 것이다.

맨플루언서는 '가정에서 부인을 대신해 식료품 쇼핑을 담당하거나, 음식 준비의 절반 이상을 책임지는 남성 소비자'를 말한다.

맨플루언서는 최근 미국 식료품업계에서 새롭게 등장한 마케팅 대상으로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 닐슨에 따르면 남성이 식료품점에 1회 방문 시 지출하는 평균 금액은 2004년 27달러(약 3만원)에서 2010년 35달러(약 3만9000원)로 30% 증가했다.

이에 대형 식품업체 제너럴 밀스와 크래프트 푸즈는 제품 포장재에 남성미를 풍기는 단어들을 강조하거나, TV 광고에 남심을 자극하는 광고 문구를 삽입하기도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맨플루언서 뜻, 이런 거 였구나" "맨플루언서 뜻, 이런 단어도 있었다니 신선하네" "맨플루언서 뜻, 좋은 말이다" "맨플루언서 뜻, 우리 남편한테도 알려줘야지"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2015년 대한민국을 뒤흔들 12가지 소비 트렌드' 표지]
[사진='2015년 대한민국을 뒤흔들 12가지 소비 트렌드'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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