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윤성희 기자]케이블채널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2' 출신 모델 송해나가 화보를 통해 카리스마를 뽐냈다.
송해나는 최근 비엔티(bnt)와 함께 진행한 화보 촬영에서 건강한 여성미부터 중석적인 반항아의 모습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공개된 화보 속 송해나는 탱크톱과 레깅스를 입고 완벽한 복근과 함께 육감적인 몸매를 과시했다. 이어 송해나는 체크무늬의 회색 원피스와 니트 가디건을 입고 소녀다운 모습을 연출했다.
또 송해나는 남색의 재킷과 바지를 입고 중성적인 반항아의 모습을 보여줬다. 마지막으로 송해나는 독특한 흰색 재킷과 데님 바지로 '빛을 느끼는' 여인의 모습을 표현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송해나는 '168.9cm의 작은 키에도 불구하고 모델계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는 비결'에 대해 "키 큰 모델처럼 되는 것 보다 그들이 표현할 수 없는 이미지를 보여주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러다 보니 방송이나 CF가 저에게 맞는 일이라고 여겼다. 톡톡 튀는 발랄함, 목소리, 말투, 이미지 등 다른 모델에게서는 찾아 볼 수 없는 신선함이 제 매력인 것 같다"고 밝혔다.
키 작은 모델에 대한 선망이 있었던 그는 모델 장윤주를 롤모델로 꼽았다. 송해나는 "윤주 언니는 굉장히 인간적이다. 음악, 선교 등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자유롭게 즐기는 모습, 꾸밈없는 자연스러움을 보여주는 언니가 부럽다. 가끔 농담 삼아 '친구 없으니 놀아달라'고 얘기를 하는데 가끔씩 호출하면 '어디야, 뭐 먹어?' 물어보면서 막상 나오지는 않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운동을 좋아하지 않아 일주일에 두 번 정도 '토 나올 정도로 열심히' 피티(PT)를 받는다는 송해나. 런웨이 서기 한달 전에는 저녁을 굶고 철저한 관리에 들어간다고. "모델은 크게 두 부류에요. 타고난 거 반, 관리 반. 실제로 굉장히 잘 먹는 모델이 많다. 그런데 대부분 밥을 잘 먹지, 군것질은 많이 안 한다"고 털어놨다.
2015년 방송을 통해 왕성한 활동을 계획중인 그는 현재 본격적으로 연기 수업을 받고 있다. 작은 바람으로는 시트콤에서 엉뚱하고 통통 튀는 캔디 같은 역할을 맡아 보고 싶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