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IS 위협에 화난 오바마, 무력 사용권 요청 '초강수'

입력 2015-02-12 22:2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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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IS 오바마 위협, IS상대 무력 사용권 요청

IS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그의 가족을 위협한 가운데 오바마 대통령이 의회에 IS에 대한 무력 사용 승인을 요청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11일 의회에 "이슬람국가(IS) 무장세력이 중대 위협이 되고 있다"며 IS에 대한 무력사용을 공식 승인해 달라고 요청했다.

AP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은 의회에 3페이지의 무력 사용 승인을 요청하는 상하원 합동결의안과 함께 5문단으로 구성된 서한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오바마 정부는 지난해까지만 해도 IS 격퇴를 위해 지상군 파병은 없을 것이라고 못박았다. 하지만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달 20일 새해 국정연설에서 "의회에 IS를 상대로 한 무력사용권 승인을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지상군 파병을 포함해 공격적인 IS 대응을 주장하는 강경파와 제2의 이라크전을 우려하는 온건파 요구를 절충한 것으로 평가된다.

사진 = 연합뉴스TV 방송 화면 캡처
사진 = 연합뉴스TV 방송 화면 캡처

앞서 11일 해커들은 뉴스위크 트위터 계정을 해킹해 버락 오바마 대통령, 부인 미셸 여사, 두 딸을 위협하는 메시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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