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윤성희 기자]SBS '펀치'(극본 박경수, 연출 이명우)가 월화극 1위 자리를 지켰다.
10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9일 밤 10시 방송된 '펀치'는 12.7%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나타낸 자체 최고 시청률 12.8%보다 0.1%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펀치' 16회에서는 박정환(김래원 분)이 이태준(조재현 분)의 형 이태수(이기영 분)의 연구원 살인 영상이 담긴 USB를 확보하게 됐고, 이에 태준이 궁지에 몰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방송 말미에는 그간 태준을 돕는 척하며 정환에게 정보를 빼돌리던 최연진(서지혜 분)의 정체가 탄로,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펀치'는 다시는 오지 못할 이 세상을 건너가면서 인생과 작별하는 남자, 대검찰청 반부패부 수사지휘과장 박정환 검사의 생애 마지막 6개월 기록을 그린 드라마다. 오는 17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한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9.3%, KBS2 '힐러'는 7.9%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