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수원여대 노유민 학생, 대학사회봉사협의회 회장상 수상

입력 2015-02-11 14: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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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홍동희 기자]수원여자대학교(총장 엄태식) 간호과 노유민 학생이 오는 12일 2015학년도 학위수여식에서 대학사회봉사협의회회장상을 수상하게 됐다.

대학사회봉사협의회는 대학의 바람직한 사회봉사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대학 및 대학원, 대학생들의 국내외 사회봉사 활동 지원에 앞장서는 단체이다.

대학사회봉사협의회 회장상은 국내외 사회봉사활동에 기여한 학생을 대상으로 주어지는 상으로, 봉사활동에 뜻이 있는 학생에게는 매우 의미 깊은 상이다. 수원여자대학교 간호과 노유민 학생은 대학사회봉사협의회에서 주관하는 2014 동계 해외봉사 캄보디아 파견을 통해 교육봉사에 앞장섰으며 복지센터와 다양한 국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사진제공=수원여대]
[사진제공=수원여대]

WFK청년봉사단 '행보캄' 조의 조원으로 캄보디아로 떠났던 노유민 학생은 처음 겪어보는 열악한 상황에 힘들기도 했지만 그 속에서 찾은 행복에 큰 의미를 두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받는 것에 익숙한 우리나라 아이들과 달리 조그만 칭찬에도 함박웃음을 짓는 캄보디아 아이들의 모습에 밤을 새며 교육프로그램 회의를 한 것이 아깝지 않았다고 한다.

지난해 12월 27일부터 올해 1월 10일까지 보름간 오전 교육봉사가 끝난 후 오후에는 노력봉사의 일환으로 환경미화에 나섰다. 아이들이 지나다니는 길목에 직접 벽화를 그리고, 말이 통하지 않아도 몸으로 놀아주며 진정한 공감이 무엇인지 배운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며 해외봉사활동을 대학생들이 꼭 경험해봐야 할 대외활동으로 추천했다.

수원여자대학교는 대학의 사회공헌을 선도하는 좋은 모델로 성장 중이며, 재학생들 역시 봉사활동에 대한 관심도가 높다. 보여주기 식이 아니라 진정한 사회공헌대학의 본보기가 되기 위해 교직원과 재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정기적인 세탁봉사 또는 교육봉사 등 대학의 비전에 부합하는 프로그램 마련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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