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희 인턴기자]‘호구의 사랑’ 유이가 임산부 연기를 선보였다.
16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월화드라마 ‘호구의 사랑’에서 임신 초기 증상을 경험하며, 점점 불러 오는 배를 감추지 못하는 도도희(유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도희는 무엇이든 닥치는대로 먹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했다. 도희는 코치에게 “1000만 원만 계좌에 넣어달라. 돈이 필요하다”고 말한 뒤 어디론가 떠났다.
앞서 도도희는 찾아온 아이를 지우려고 했다. 하지만 아이 심장 소리를 들은 뒤 아이를 낳기로 결심했다.
짐을 싼 채 지하철을 탄 도희에게 낯선 할머니는 “지금이 제일 힘들 때다. 배가 땡기지는 않느냐”는 말을 들었다. 도희는 사람들의 눈치로 만삭의 몸을 하고 앉지도 못 한 채 서 있었다.
이에 도희는 “티나요? 입덧은 안 한다. 그런데 뭘 너무 먹는다. 안 먹으면 속이 울렁거려서 너무 많이 먹는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할머니는 “먹는 입덧하는 거다. 아기가 엄마 살 찌우고 싶은가보다”라고 말했다. 이에 도희는 “산달은 12월이다”고 밝힌 뒤 만삭이 된 모습을 보였다.
‘호구의 사랑’은 연애기술 제로의 모태솔로 강호구(최우식)가 첫사랑이자 국가대표 수영여신 도도희(유이)와 재회한 뒤 복잡하게 얽히는 애정 관계를 그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