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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해트트릭, 중국 "한국인 근성 배워야돼"

입력 2015-02-16 22: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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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손흥민 해트트릭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 손흥민이 해트트릭을 기록한 가운데 독일 현지와 일본, 중국의 반응이 화제다.

손흥민은 지난 14일 오후(한국시각) 독일에서 펼쳐진 '2014-2015 분데스리가' 21라운드 볼프스부르크와의 경기에서 후반 12분, 17분, 22분 5분 간격으로 연달아 골을 성공시켰다. 하지만 팀은 4대 5로 패했다.

경기 후 독일 일간지 발트는 손흥민에게 최고점인 평점 1점을 줬다. 발트의 평가는 낮을수록 더 좋은 평점이다.

골닷컴 독일어판도 "원정팀에서는 손흥민과 벨라라비가 좋은 활약을 펼쳤다"고 칭찬했고, AFP통신도 "손흥민이 9골이 터진 짜릿한 승부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했다"고 전하며 손흥민의 활약을 부각시켰다.

일본의 반응도 뜨겁다. 일본 현지 축구팬들은 야후 재팬의 해당 기사에 손흥민의 활약상에 대해 칭찬의 댓글을 쏟아냈다.

특히 일부 일본 팬들은 리그 8골로 공동 9위에 랭크돼 있는 손흥민과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고 있는 오카자키 신지(마인츠)를 비교했다.

사진 = OSEN
사진 = OSEN

중국도 마찬가지다. 중국 현지 축구 팬들은 중국 시나닷컴의 해당 기사에 "중국 축구선수들도 한국인의 용기, 기상, 포기를 모르는 근성을 배워야 한다"는 등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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